나는 ㅈㅅ 대표 우리회사는 연차 사용이 자유로움.
직원 한명이 담달 12/31 퇴사인데 오늘까지 반년도 안되서 연차 16개 다 쓰고 이번달에 이틀 무급으로 결근.. 피치못할 사정은 있지만

얼척 없어서 이러면 퇴직금 영향있는거 아냐고 하니까 몰랐다가 이번주 알아서 속상하대. .
야근이라도 시켜서 메꿔줘야하나?? 불러서 이야기하려고 만난건데 말하는 태도가 화만 돋굼. “대표님이 원하면 야근 하겠다. 담주에 잔업할까 생각했다. 난 연차쓸때 다들 재택근무 하냐고 말할 정도로 업무툴 확인하고 누락안시킬려고 했다.” 난 연차때 한번도 연락한적 없어..... 자기가 업무툴 폰에 깔아놓고 쳐다보는거임. 휴가 연차때 연락할정도로 업무 정리 안되있는거 싫어함. 그걸로 자기가 성실하다고 어필하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성실하려면 연차를 계획해서 써야지 ...
중간관리자는 팀원이 그냥 쓰나보다 다 쓰게 냅둠.

그냥 냅두면 되는데 괜히 살펴보다가 부아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