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규모작은 중소기업에서 2번 이직해서 규모좀 있는 중소로 왔음

경력도 인정해줘서 

월급230 > 240 > 270됐고 

처음이 입사했을땐 다 잘해줬었음 나만 이십대였고 나머지 선배들은 

다 삼십대에  직급이 대리급이였고 

근데 점점 내 밑에 신입도 오고 내가 1년지났을때 쯤부터 위에서 갈구더라

내가 지금은 2년찬데 내 바로위가 5년차임 보통 5~10년차로 이루어졌고 

내 아래는 계속 그만뒀다 들어왔다 반복해서 아직 6개월 이하 직원 3명있는데

내 밑에가 그만두면 내가 관리못한 잘못이고 내 아래가 잘못하면 잘못가르킨 내 잘못이고

내 위에 선배들일도 나한테 주고 내 밑에 사람들아직 초보인데 그 일도 내가 봐주고 

혼자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위아래 내꺼까지 일만함 

그리고 일만해도 힘든데 자꾸 사소한걸로 다 뭐라하니까 미치겠음 어느정도냐면 작업장에 커터칼 몇개가 나와 있거나 테이프 정리가 안돼있으면

사무실에서 일하는 나보고 뭐라함 그리고 내가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으면 사무실 더러우면 내탓하고 

그냥 미쳐버리겠음 본인들은 거의 쉬면서 일하는데 그래놓고 가끔은 술사주거나 밥이나 커피도 사주는데 

뭔 병주고 약주는거도 집에서 가깝고 그래도 규모도 어느정도 있어서 오래 다닐려했는데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미치겠음 다큰놈이 이런걸로 부장이나 과장한테 말하는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