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오. 어?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거든. 돈 벌면 뭐할 거야? 결국 사람들 앞에서 가오질 해주고... 또... 내가 너보다 더 위다... 이런거 할려고 돈버는 거 아님? ??

맞잖아~~~ 인정? 어. 인정. 야!!! 너 똑바로 못해!!! 이런거 해주고. 왜? 와이? 그래야 ... 아니... 그럴려고 돈번거임. 내가 돈벌고 지위 높아질려고 하는 이유가 가오때문이지.

 무슨 봉사활동 하겠다고 돈벌고 지위 높이는 건 아니란 말이지? 

회식 자리가 왜 가오에 중요하냐? 딱 내가 정중앙에 앉아서. "얘드라~~ 먹어. 먹어... 식겠다.. 식겠어.." 이래주고... 또. 부하직원한테 술도 받아먹고 따르면... 술따르면.

또 여직원들.... 술 마셔야... 또... 사귈 거야냐? 또 여직원들 내 주변에 앉히고... 남직원들한테.... 무의식적으로 .

나는 " 이정도 지위와 성적 매력과, 권력과 돈으로서 우위를 점한 알파메일이다..." 이런걸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거지`~~ 확실하게 그리고 여직원들도 

누가 이 집단의 우두머리고, 확실하게 잘보여야 되고. 내가 바라봐야 할 남자가 누군지 머리속으로 각인이 되는거지~~~~~ 

또. 나랑 친한 남직원들한테는 술자리에서 더 다양한 가오와 힘, 위세를 부릴 기회도 주는거고. 

오케이? 이래서 가오떄문에 회식한느거임. 또 술게임할때 벌칙으로 부하직원들이 더 많이 당하는거고. 상사나, 그 상사랑 친한 직원들은 그런 벌칙 안당하는 거고. 

이것도 역시 가오!!! 가오!!!

2. 중독.. 중독이 무엇이냐? 이런 술자리 분위기... 또 소속감을 느끼다보면... 왠지 친해진거 같거든? 사람은 혼자서는 외로움을 느끼거든? 그래서 소속될려고 하고. 의존적인 본성이 있단 말이야? 특히 여자들 ... 남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런 회식자리를 많이 가짐으로써. 기업, 직장, 공장, 회사에 충성하는 , 적어도 어느정도 순종하는

분위기와 사람들이 그 생활에 중독되고 의존되게 만드는 계산이 있는 거지~~~~

3. 소비. ... 소비는 안하면 그만 아닌가요? 하는데... 하루 힘들게 일한 다음에... 맛있는 곳에서 회식으로 먹는걸 경험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다보면. 

나중에 인생 전체에 걸쳐서. 돈을 하루 열심히 벌어도. " 하.......~~~ 이걸 왜 아껴~~~ 그냥 ... 술마시고 여자 만나는데 써야징~~~~" 이 사고방식이 생기고.

따라서 소비를 많이 하게 되거든~~~ ㅋㅋㅋ 

또... 술많이 마시고, 성적으로 중독되면 돈 쓰기 싫어도 쓰는데 중독되서 술, 도박, 여러 유흥, 에 중독되면 돈을 소비를 많이 해서 지갑이 빨리 가벼워질거고.

자기가 지갑 줄어들면 어떡할거임?

결국 회사로 다시 돌아와서 일해야 되는 거거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