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유일하게 동기였음

여자 얼굴 괜찮음

회사에서도 대시 엄청 많이 받았음

어쩌다보니 여친이랑 헤어진 텀이 있었는데 그때 동기랑 이야기를 좀 어쩌다 많이 하게됨 ㅇㅇ

예전부터 나를 좋아했다고 은근 슬쩍 고백을 하더라고

밤에 통화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성적 취향 이야기가 좀 나왔는데

그 당하는 역할이 M인가 암튼 그거더라고 ㅇㅇ 극 M

평소에 내가 말로 장난도 많이 치고 했는데 은근 잘 받아주고 잘 웃는거 보니까 그럴수 있겠다 싶었음

야한 이야기도 좀 밤에 하다보니 더 친해져서 그다음날 만나서 바로 ㅋㅅ 죠짐ㅇㅇ

다음날인가 ㅁㅌ가서 한번 더 했는데 ㅅㅇ이나 반응이 진짜 무슨 ㅇㄷ에 나오는 것 같더라고 ㅋㅋ

'아 이런 애도 있구나' 싶었는데 끝나고 자기 얼굴에 ㅇㅈ을 싸달라는거야

솔직히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안나오더라 ㅋㅋㅋ 그리고 회사에서도 남자들이랑 3~4? 명정도 관계를 해봤다고 고백하더라

난 사무직이였고, 여자애도 사무직이였는데 본관 사무실 올라왔을 때 창고같은데 데리고 가서 키스박고 ㄱㅅ도 만지고했음 

짜릿해서 좋았음ㅇㅇ

암튼 그러다가 결국 전 여친이랑 다시 만나게되면서 마지막으로 내 지인이랑 2:1 한번해보고, 결국 안만나게 되었음

나한테 자기랑 사귀자고 매달렸는데, 문득 그전에는 얼마나 문란한 생활을 했을까 뭐 등등 오래는 못만날 것 같은 느낌이 굉장히 컸음,,

지금도 간간히 연락은 하는데 뭐 이상한 생각은 안들고

그냥 ㅈㅅ기업다니면서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생각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