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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좀 부탁드립니다..앱에서 작성

중갤러(106.101) 2024.11.27 17:27:27
조회 105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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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처럼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검은색 스타렉스가 다섯대정도 우르르 와서 멈추더니 중간에 있던 차에서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내려서 편의점으로 들왔습니다. 
제가 어쩔줄 몰라하는걸 보더니 윈터가 마스크를 내리고 저한테 웃으면서 담배를 추천해달라했고 저는 반가운 마음에 “헐 저는 평소에 에쎄 히말라야 윈터피는데..ㅎ 누나 진짜 팬이에요 ㅠㅠ” 하니까 웃으면서 중국어로 닝닝에게 뭐라뭐라 말하더니 저한테 자기도 히말라야 윈터를 한개 달라했고 그자리에서 계산도 안하고 닝닝이와 같이 담배를 폈습니다.
연기가 번졌고 저는 기절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윈터와 닝닝이는 사라졌고 저는 납치돼서 밧줄로 묶인채로 어디론가 가고있었어요.. 
그때 속마음으로 아 이번생은 이렇게 끝나는구나 부모님한테 죄송하네 그래도 내가 윈터랑 닝닝이한테 담배를 팔았다니..만약에 살아서 돌아가면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지 생각하면서 잠에서 깻는데 실제로 눈가에 눈물이 한방울 흐르고 있었어요..
혹시 이게 무슨꿈일까요?

아직도 너무 생생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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