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 육군 사관학교 출신자들은  서울대, 연고대에 엄청난 열등감이

    존재했음.  나도 저정돈 다닐 수 있는데  돈이 없어서 무료인 육사왔다 생각함.

2. 그 피해 의식은 윗세대에 존재하지. 현재의 사관학교 출신 자들은 

   그냥 공무원 의식 + 명예  때문에 지원한 사람들임. 

3. 예전처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내가 뭔가 해야 한다는 뒤집자 마인드 보단

   내가 점수대가 이래서,  연고대 상위권은 못가고  몸 건강하다 하는 애들이 

   다수라서  엘리트 의식 별로 없음. 

4. 직업군인이 좋은게 평상시 나갈 돈도 없고 안정적 이라는 것이라서 

   위험한 일에 내 목숨 걸기 보단  좋은게 좋은거라고 군인연금 나올 기간 만큼

   내가 돈 벌고. 진급 못하면 공기업이나 취업 하자 마인드라 공부에 더 신경씀

5. 특히, 정치권 하고 연계가 전혀 없는데.  국방대학원 고참 대위때 들어가고 

   일반 대학은 ROTC 애들이나 가는 곳이라  위탁 교육도 별루 안감.  

   정치 자체에 관심도 없음. 대령 이상 별들 많은 국방부에서 오래 일해야 

   인맥이라도 있지.  쿠테타 아니라 계엄이라고 해도 얼릉 집에 가서 밥먹고

   자자 이런게 더 강함.  

6. 아마, 나라도 국회의사당 와서 입구에서 폼만 잡고 있다가. 

   이거 끝나고 내일 정상 출근이냐.  시간 외 근무 수당 나오냐.  생각만 하고

  있었을거다.  실탄도 무겁고 사고 나면 무서워서 안들고 다니고.  정말 사람들

   위협할 거면 곤봉이라도 들고 왔겄지.

결론,  군인들 정치 관심 없다.  내일 특식이 뭔지가 더 궁금해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