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년에 2명씩은 보는거 같음

허언증 걸린 새끼들 특징이 하나같이
몇잏~몇달 하고 사실상 해고나 다름 없는 퇴사 당하는 엔딩이였는데
간단하게 썰들좀 풀자면

1.대기업 임원
나이 30대 초반 아주머니가
'나 대기업 임원이였다'
시전함 당연히 2일만에 개쌍욕 먹고 잠수 퇴사함

2.대한민국의 인재
20대 중반 남자애
'난 모든 업무를 마스터 하였고 매일 매일 대기업 회장님이 스카웃 제의를 한다'
4일 버티고 개쌍욕x100 처먹고 도망치듯 퇴사함
그 후 들리는 소문으로는 본인이 여기 회사의 모든 직원들에게 일 가르쳐주고 키워준거라고 헛소리 하고 다닌다는 소식 들림

3.1000억
본인 재산이 1000억이며 본인은 대기업 회장님의 숨겨진 아들 이라고 한 20대 중반 새끼
이새끼는 무려 한달을 버텼다
근데 하루 출근하고 2일 무단결근 하고
2일 출근하고 3일 무단결근 하고
이짓거리 하면서 한달을 다녔다
부당해고로 신고한다고 ㅈㄹ하길래 해고 못 하다가
그따위로 할거면 때려치라는 부장의 단전부터 올라오는 샤우팅에 그대로 추노

4.황금 인맥
아가리만 벌리면 본인의 아는 사람이~  아는 형이~  아는 동생이~ 아는 친구가~
대기업 전문직 공기업 정치인 연예인
뭔 씨발 대통령 빼고 다 본인이 아는 사람이라던 30대 초반 새끼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거에 현타 왔는지 약 2주 만에 퇴사함

5.흰수염
50대 틀딱새끼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 숙성된 중증 허언증
본인이 조폭 두목이였다가
대기업 부장이였다가
미국 명문대학생이였다가
대기업 고문 이였다가
살인전과자 였다가
경제사범이였다가
개인사업으로 수천억 자본가였다가
그냥 진성 장애인새끼였음
하루 출근하고 하루 잠수타고 이짓거리 반복하다가 2주차에 해고통보 당하고 부당해고로 신고한다고 ㅈㄹ해서 결국 1달 채우고 스스로 퇴사함



작가 지망생들은 좆소 1년만 다니면 평생 써먹을 소재 다 뽑는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