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연고지 지방직 - 국가직 루트 탔는데

지방직도 거기 지역출신은 3할 정도밖에 안됨

나머지 다 다른지역에서 와서 월세살음 ;

국가직도 연고지배려 발령? 그딴거 거의없다..

연고지 배려 해줘도 8급, 7급 승진할때마다 무조건 비연고로 발령냄

지방직, 국가직 둘다 관사 있지.

근데 관사 그거 2년이나 3년 제한임

진짜 널널한 곳이라 관사가 비는곳이면 5년까지 살수있고 ㅇ

그 이후엔? 그냥 월세 전세임..

근데 국가직은 발령 언제 낼지를 모르니 전세하면 중간에 돈뺴기가 힘들어서 전세도 안드감 ㅋㅋ..

공무원 박봉이라 하잖아? 사실 대부분의 공무원이 거기서 월세도 빠지고 있는거..

물론 나도 마찬가지임

난 지방직보다 성격상 국가직 조직문화가 맞아서 국가직 왔는데

월세 사는중 ㅇㅇ

뭐 권역에발령나서 차타고 출근 1시간 30분 거리? ㅇㅈㄹ 한다는애들 인터넷에 많은데 그러면 기름값이랑 차소모품이 월세만큼 나옴

현실에 그리 사는놈 본적없다 다 월세 오지

그니까 연봉 4000 이라해도 공무원은 기여금 훨씬많이떄가서 세후 3400 까지도 박아버리는데 

거기에 월세내고 자취하면 사실 2800도 안남음

근데 니들 집에서 좃소 출퇴근해봐라 연 3400 벌어도 돈 3400 그대로 남지..

공무원들 그럼에도 왜 버티는주 아냐 걍 55살 넘어서 새직업 찾기 싫으니 정년보장에

말년에 연봉 7천 넘으니 그걸로 보상 받으려고 하는거임...

차라리 관사 거의 무한에 

전세드간다하면 보증금도 지원해주는 공기업이 진짜 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