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내 할머니 할아버지의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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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갤을 보니 ㅈㄴ 현실적이라 웃기네 92년생 아줌마가 97년생 청년을 중소기업이라고 거르는게 ㅈㄴ 현실적임중소기업 경리들 눈이 얼마나 높은지 알거같노 작성자 : ㅇㅇ

일제강점기. 내 할머니 할아버지의 러브 스토리...

중갤러(220.121) 2024.12.18 09:24:07

조회 52 추천 0 댓글 0

할머니는

젊을 떄 공부를 잘해서...

일본에 유학갔다왔는데....

할아버지는

할머니 집안에서 일하던 일꾼이였는데.( 조선시대때 정서가 남아있음)

할머니가 일본 유학 다녀와서.

집에 왔는데.

왠... 덩치크고 근육질의 힘장수 남성이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걸 보고.

반해서.

양반집 딸이였던 할머니는 할아버지랑 사귀고 싶은 간청을 아버지가 거부하자.( 어허...어찌 감히.... 네가 이럴수 있더냐?)

사랑의 도피를 해버렸고. (할아버지를 이끌고.)

둘은 감자밭에 오두막을 짓고.

사랑하고, 결혼했다지...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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