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책임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제주항공도 책임이 있다...

하지만...여기에는 책임 과실 정도를 따져봐야 할것이다.

1. 비행기의 버드스트라이크 사건이 매우 많음에도, 모든 전세계의 비행기들이 전부다 무조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점.

2. 비행기의 내부 구조 문제나, 오래된 것의 문제거나. 또는 항공사 직원들의 잘못이라고 할떄에는. 항공사 직원들도 그 비행기의 희생자라는 점에서.

무조건 그 항공사 직원들 승무원들을 책임추궁하는 것은 옳바르지 못하다는점. 

3. 그렇다면 비행기 제작사 책임인가? 라고 했을 때. 이건 분명히 일리는 있는 비판이지만. 비행기가 그럼에도 최후의 최후까지 최대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해

동체착륙이라는 비상수단까지 쓰며 최선을 나름 다했다는 점.  

4. 직접적 비행기 파괴의 원인은 콘크리트 구조물과의 충돌이라는 점.

4번의 책임과실정도가 매우크다. 

3번도 물론, 원인제공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4번은 훨씬 더 직접적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