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 준비 끝났으면 중소 다녀도 됨

부모님 노후 준비 끝났으면 중소 다녀도 됨앱에서 작성

중갤러(175.194) 2025.01.14 15:19:36

조회 106 추천 2 댓글 4

대신 몸 쓰는 일이거나 야근이 많다거나

대기업 중견급으로 일이 빡세거나 하면 x

무조건 칼퇴 사무직 실근무 존나 적은 게 베스트

부모님 살아계실 때

캥거루하면서 월급의 95%~100%저축하고

현금으로 부모님께 50정도 매월 받아서

재테크에 힘 쓰면

대충 5년에 1억 후반~2억 초중반 모임

운 좋으면 3억도 가고

(모든 생활비는 부모님 카드, 차량도

부모님 밑으로 만26세 넘어서 보험들어가면

존나 저렴함 부모님 보통 퇴직할 나이라 차량 니가 쓰면 됨)

이 때쯤 되면 보통 부모님이 60중후반 정도 되심

운 좋아서 3억을 넘겼다 하면

만나이 20후~30초에

퇴직하고 걍 sgov같은 거에 넣고 월 100정도 받으면서

운동, 자잘한 취미 생활하면서 연에 한 두번 해외도 가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집과 유산 증여받고 더 풍족하게

죽을 때까지 40년 넘게 놀 수 있음

물론 결혼하려면 택도 없음

또 뭔가 사는 거 좋아하고 그러면 힘들 수 있음

근데 한 번 사는 인생 일 정말 하기 싫다면

꽤 괜찮음

만 35넘으면 급격하게 몸 컨디션 구려지는 거 체감하는

사람 많을거임

앰생이니 뭐니 할 수도 있는데

20년 30년 9 to 6 하다가

60 먹고 여행이니 뭐니 하려고 해봤자

몸이 안받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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