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입사하기 전에 

부장이 횡령하던게 잘못되서 크게 빵꾸가 났음

신입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그걸 신입에게 떠넘기려 했음

신입이 실수해서 누락시킨걸로 2달치 수백만원을 무마시키려 한거임

근데 신입이 눈치깐건지 계속 제대로 계산해서 부장에게 서류 넘겨줬음

부장은 그때마다 

신입이 틀렸다고 계산 다시 해오라함

이짓거리 2일 연속으로 1시간에 1번씩 계속 무한 반복하니까

부장은 계속 극대노하며 서류 반려시키고

신입은 그때마다 했던거 그대로 또 해서 서류 제출하고

이짓을 4일을 더 했음

그러고 신입 폭발해서 자기가 한게 맞는데 왜 계속 그러냐며

이거 해결할때까지 퇴근 아예 안하겠으니 부장도 퇴근하지 마라고 선언함

부장도 ㅇㅋ 하고 내가 너 일 도와주려는건데 넌 일 더럽게 못하는거라며

퇴근x 무한 야근전 수락함

둘 다 밤9시 까지 이짓거리를 한달을 하고

신입 결국 퇴사 하겠다고 선언했고

부장은 신입 추노하면 횡령한거 걸리니 GG치고 신입 달램

그리고 결과는 신입 몰래 신입이 한것처럼 서류 만들어서 부장이 보고 올리고 본사에서는 신입이 사고친줄 알고 신입에게 권고사직 때림

신입은 권고사직 통보하러 온 이사와 면담 후 해명에 성공했고

횡령한건 부장이 아니라 신입 입사 전 직원

즉 오래전 퇴사했던 직원이 횡령하고 끝낸걸로 타협되고 끝났음

좆소 수준ㅋㅋ

그리고 이거 내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