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좆소였는데

이 사장 새끼 웃긴게 자기 측근으로 여자애들 그것도 경력 짧은애들
고등학교 방금 졸업한애들을 자기 측근으로 삼는데

그 여자애들을 지가 직접 케어하고 가르침
매주 스터디 개회해서 직접 교육시켜줌 ㅋㅋㅋㅋ
애들이 근데 똑똑하기도 하고 그 여자들 특유의 맹목적인거 있잖아 진짜 목숨걸고 밤새서한다
존나 깜짝놀랐음

그 스터디때
존나 호화로운데서 식사 시켜주고 스터디시작하는데
애들 환장하고 사진찍고 좋아 죽음 
스터디 간에 간식도 막 보통간식이 아니고 돈으로그냥 도배를 함

그래서 애들이 하나같이 그 측근그룹에 들어가고싶어서 존나 애쓰는 그런 회사였음

나는 그거 보고 이렇게도 할수있구나 그거알음

측근삼은 여자애들 스펙이

한명은 본가가 시골에 있는데 도시로 올라온 애 존나 절실한 애였음

그리고 또 한명은 남동생 있는데 사실상 소녀가장 같은 애 ㅋㅋㅋ 
남은 한명이 그 애들 이끌어주는 언니같은 포지션이었는데 전직장에서 끌고온애였음 절실한애였는데 왜 그런지는 파악못했음 여튼 사장의 핵심 추종자

이렇게 삼각으로 이너서클을 구성하는데

임원그룹이랑은 또 다른 거라서 존나 신경쓰여하데 임원들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