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자 국가 내부에서의 분열에 대한 역사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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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 국가 내부에서의 분열에 대한 역사적 사례.

중갤러(220.121) 2025.02.02 09:57:00

조회 61 추천 1 댓글 0

소련을 처음 만들 때.

레닌은 자신에게 반대하던 초기 당 내부의 맨셰비키, 그리고 아나키즘 계열.. 그리고 사회민주주의 계열 그리고

당내에서의 온건파들 전체를 적으로 규정했다.

스탈린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대적하던

당내의 나름 힘있는 사람들... 트로츠키, 부하린, 카메네프, 지노비에프 을 전부다 공격했다.

마오쩌둥도

류사오치나 덩샤오핑을 전부다 미제간첩,반동주의자, 반혁명주의자, 어쩌구 저쩌구 주의자로 몰아서 전부다 공격하고

지위를 박탈하거나, 처형하거나, 배척했다.

공산주의자들 중에서

나름 비판적이거나, 나름 합리적이거나, 조금 온건하거나, 당내 최고 권력 지도자의 말에 반기를 드는 모든 사람들은

끝이 좋지 못했다...

그들은 마지막에 가서

자신이 위험에 처하는 순간에 와서야

무언가 일이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뿐이였다....

온건하거나, 합리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나름 자기 주장이 뚜렷한 이런 공산주의자들 , 혹은 좌파들이

왜서

마오쩌둥이나? 스탈린이나? 레닌을 이기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은 훨씬 무자비하고

훨씬 권모술수에 능하고

훨씬 전략적이고

훨씬 이론보다 현실정치-이득 관계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는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이며...

충분한 시간이 여기서 더 흐른다면..

결국..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영향력에 의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뭐다?

자본주의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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