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틀하고 쉬고 야간 이틀하고

혹은 하루단위로 주야 번갈아가며 하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사람이 생활리듬 저렇게 바꾸는거 자체가 존나게 몸에 부담이 심한 건데

교대근무를 하려면 그냥 첨 뽑을때부터 주간,야간 중 한쪽만 근무하는거로 정해서 계약을 하고

주간근무자는 낮에만, 야간근무자는 밤에만 일하게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어차피 핵심은 주간,야간 전부 공장이 굴러가야 하는거고 그래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는건데

지금처럼 똑같은 한사람이 자기 생활리듬을 상시스왑하는 방식으로 굴릴 이유를 도저히 못찾겠다 내 능지가 딸려선지 몰라도

저걸로 인한 신체부담도 퇴사율에 영향 상당히 끼칠 거 같은데

아니 멀리 갈거도 없이 당장 편돌이같은 알바도 저렇게 굴리잖아 오전 오후 야간 매번 같은사람이 하지 며칠단위로 근무시간교체같은거 안하듯

그 수많은 기업들이 굳이 이렇게 사람이 떠안는 신체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거같은데 그 합당한 이유를 모르겠음 감이안잡힘

진짜 몰라서 묻는거니 진지하게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