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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34살 경리누나랑 잘될거 같은데 질문좀..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2.10 10:12:46
조회 421 추천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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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총무팀 있었어서 경리누나랑 알고지냈는데

최근에 갠톡 몇번 하다가 좀 친해짐

따로 밥먹자면 약속잡을수 있을정도

근데 얼마전에 경리누나가 대놓고 호감 표하더라

이누나가 33살에 방생당하고 그다음 소개팅 몇번 했는데 잘 안됨

나도 마지막연애가 1년전이긴 한데

여기까지만 보면 주작소설쓰지마라 좋은거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일단 이누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나면 백퍼 결혼각인데

문제는 이누나가 작년에 들려줬던 썰들이 생각남

본인이 그때 수영다녔는데

자기는 거슬릴거 같아서 아래까지 왁싱 다했다(원래 털털한 누나임)

왁싱 안했으면 자긴 추천한다

애기느낌나는데 해보면 애기와 애기끼리의 느낌이라 느낌이 다르다(실제로 한말)

그땐 그얘기듣고 이 누나 시집은 다갔노 했는데

시발 지금 나한테 와서 호감 보이니까

받아들여줘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34살이면 1년만에 결혼해도 35, 칼임신해도 36출산인데

이틀동안 고민중이다

너네라면 어쩔거같냐.. 참고로 난 32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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