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시반 기상, 퇴근후 집오면 7시. 씻고 밥먹으면 평일엔 내 시간이 없음 주당 하루 야근하면 더 지옥이고

저번주 시즌 바빠서 주52시간 햇는데 죽을맛이다. 선임보니까 1년에 몇번 이러던데 이렇게는 못살겟다.

관공서 갈일 생기거나 집안에 무슨 일 터지면 존나 피곤해짐 쉴시간 자체가 없어짐

헬스도 못하니까 몸이 녹는거같고 이렇게 어떻게 10년을 사냐? 주3회는 해야하는데 3개월 내내 못하고잇음.

2. 그냥 주40시간 근무자체가 존나 힘듬. 사람 눈치보고 극i라서 같이 일하는게 기빨린다. 물론 일은 나름 적성에 맞고 사람들도 10점에 8점은 되는데 가끔 좃같은거 빼고는 ㄱㅊ은데 평일에 이러면 주말엔 데이트하고 잠자느라 시간 다보내고 다시 평일 반복임 개 ㅈ같다.

3. 대학생때는 방학이라도 있었지 직장인은 연휴 찔끔에 연차 15개가 전부라 슬프다. 아파서 5 6개 쓰고 회사 여름휴가 강제연차로 나가면 내껀 거의 없다. 병가라도 만들어줫으면 좋겟다. 

나도 개백수처럼 사람들 치이는 연휴말고 평일에 연차쓰고 해외여행 가고싶다. 뱅기값도 시발 연휴가 뒤지게 비싸네 ㅅㅂ

4. 그냥 일만 처하고 퇴근 반복이면 몰라도

이제 적응 좀 햇으니까 퇴근하고 공부도 하고 영어공부해라 소리 나옴. 물론 다른데 처럼 진급시험 이런거 없어서 존나 다행이다.

내가 존나 약해빠진거냐 아님 자취를 안해서 출퇴길어서 그런거냐 아님 다 이렇게 사는거냐

아니면 어떻게 달리 방법이 잇는거냐 진지하게 살자마렵다

주4일제 10to4 존나 마렵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