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 10명대 좆소였음

나 빼고 다 대표 친인척들이였음ㅋㅋㅋ

아 유일하게 친인척 아닌 인물은 좆소 대표의 아들 친구ㅋㅋ

어쨌든 입사 했는데 내 사수라는 인간이 대표 아들이였음

나이는 나보다 2살 위

근데 사수라는 새끼가 아는게 아예 없음

해당 업무의 기본중의 기본중의 기본도 모름

아무리 서포트 부서이지만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했다

근데 사수인 동시에 대표 아들이라고 자존심은 강해서

나에게 뭘 시키려는데 뭘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는 총채적 난국이였음

그와중에 시발 이 대표 아들내미는 기사는 커녕 산업기사도 없어서

내가 선임 걸고 사수이자 대표 아들을 모시면서 일을 알려줘야하는 개 좆같은 일이 발생함

6개월간 당장 무슨 법령들을 봐야하고 반드시 해야할게 무엇인지

그게 끝나면 그 다음으로 해야할거는 무엇인지

그 전에 최소한 알아야 하는 단어들 부터 하나하나... 시발 이게 뭐하는짓이지 현타 하루에 5번씩은 왔음

현타 오는게 일 알려주는걸로 오는게 아님

왜 잘 알려주지 못 하냐고 대표 아들내미가 큰소리 ㅈㄴ 치는데 ㄹㅇ 현타 ㅈㄴ옴

그리고 6개월 지나고 난 짤렸음ㅋㅋㅋ

이제 너 없어도 대표 아들이 일 다 할수 있다고 짤림ㅋㅋ

그와중에 대표 씨발새끼는 밥 한끼 사주고서는 퇴사 해도 선임은 계속 걸어둬라 시전ㅋㅋㅋㅋㅋㅋㅋ 개정색 했더니 대표새끼 창 밖 보면서 크흠~!....

근데 더 좆같은건 그러고 나서 퇴사한지 6개월이 지났어도 연락 계속 옴

이거 어케하냐 저거 어케하냐 자료 있냐 서류 보낼테니 대신 해서 좀 보내줘라 하루만 와서 일 해줘라

가좆회사는 굶어 뒤지더라도 가는거 아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