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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늘도 재밌는 좆소기업 썰..txt

정득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1 12:11:12
조회 117 추천 0 댓글 1

"썰이 많음으로 읽음 주의"


1.팀장(여)과 과장(남) 사이가 의심된다


내가 방송팀 부서에 있을 때 있던 일임 토요일날 방송이 저녁 방송이였음 근데 원래 팀장이 주말 방송은 무조건 오는사람이였음 (우리방송은 시작하기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됨)근데 안오는거임 그래서 조금 늦게 도착하시나보다 하고 준비하고 있었음 방송이 조금 중요한 방송이라 이사님도 오시기로 했었는데 이사님은 우리보다 더 일찍 와 있었고 방송 시작하기 30분전 이사가 팀장한테 전화했음 전화로 살짝 엿들었는데 팀장은 장례식장에 왔다고 과장 보고 방송을 가라했던거임 근데 과장은 연락도 안받고 소식도 없었던거임 그래서 이사는 팀장한테 그러면 오늘 장례식장 가는걸 보고 했어야되는거 아니냐 말하더니 팀장은 걱정하실까봐 말 못했다고 그러는거임 ㅋㅋㅋ 때 마침 과장이 연락이 왔음 방송시작 10분전임 과장이 한다는 얘기가 이사님한테 자기 촬영장 주변이다 금방 가겠다 발언 방송시작 하고 30분뒤에 온거임 총 방송(60분) 그래서 이사가 질문을했음 어디있었냐 뭐하다가 늦었냐 등 질문을 했는데 과장은 아무런 대답을 안하고 계속 술에 덜깬 사람처럼 엄청 힘들어하는거임 근데 과장 패션을 보니깐 어제랑 똑같더라? 그래서 합리적인 의심으로 어제 팀장이랑 과장이랑 같이 야근을 하는 모습을 보고 퇴근을 했지 그래서 어제 둘이 같이 있었나 ? 뭐지 ? 의심만 하고 끝난 상태임


2.팀장의 행실


팀장이 유독 술을 좋아하고 남자 몸을 엄청 더듬는 여우 같은 스타일임 (내 몸도 계속 더듬고 스킨십 장난 아니게 만지고 그랬음 참고로 헬스하는몸) 어느 평일날 저녁촬영이 잡혔고 다음날 오전 일찍 촬영이 있어서 친한 동료랑 같이 저녁촬영이랑 오전촬영 가는걸로 했음 저녁촬영 당일날 팀장(여)이랑 이사(여)가 같이 왔음 그날 촬영이 잘 끝나서 술 마시자고 하더라고 대리 불러주겠다 하고 술을 마셨지 1차 2차 3차 되니깐 새벽시간이더라 그래서 도저히 집까지는 대리타고 갔다가 다음날 오전 촬영을 못가겠는거임 그래서 저는 주변 모텔(투 배드룸)에서 자고 촬영 가겠다고 했는데 팀장이 같이 자자고 하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회사동료랑 나님이랑 팀장이랑 모텔로 들어갔음 (모텔 들어가기전 차에서 선물 받았다고 검은비닐봉지 안에 흰색천으로 덮어진 담배모양 을 가져왔었음)  모텔(투 배드룸)에서 맥주 조금 마시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해서 충전기를 받으러 데스크를 갔다가 다시 모텔방으로 들어가는데 뭔가 역한 냄새랑 비슷하게 담배태운냄새는 아니고 엄청 고약했음 그래서 모텔방 안으로 들어갔더니 선물 받았다고 하는걸 피우려다가 (참고로 나는 비흡연자) 동료 사원이 그걸 부셨다고 하는거임 팀장이 그래서 극대노 하고 침대에서 잠 우리는 벙쪄서 양치하면서 얘기했는데 흰색천을 풀었는데 부셔졌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하고 잤음 (담배모양이 마치 시가 비슷한게 아니라 대마초 비슷했음 얇고 길고) 합리적인 의심은 시가는 딴딴하고 잘 부숴지는 타입이 아닌데 라는 의심이 됐음


3.사무실 한녀 특징


나보다 6개월 일찍 들어온 여자 직원 한명이 있는데 일을 진짜 솔직하게 너무 못함 못하는걸 떠나서 일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생각 이 되는 정도임

일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개념이라도 있던가 개념이라도 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 ㅋㅋ 얘 초반 행실이 오전9시 출근인데 11시에 일어나서 출근했는데 팀장한테 "저 오전반차 쓸게요" 라는 발언을 하고 잘못에 개념도 없음 그래서 욕 뒤지게 먹고 오전반차 못쓰고 출근함 ㅋㅋㅋ 근데 이런적이 2번 더 있다는거 ㄷㄷ

얘 때문에 지금 퇴사자가 2명이상임 왜 그런지 봤더니 진짜 못해먹겠더라 (나도 곧 이직임)  얘가 얼마나 악랄하냐면 자기 업무에 대한 틀을 벗어나면 지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퇴근 시간만 되면 얘는 칼퇴하고 남한테 일을 떠넘기는 스타일임 한마디로 이년 똥을 닦아줘야되는거임 얘가 방송팀 1팀이였는데 3팀으로 변경된거임 왜?? 퇴사자가 2명 발생해서 1팀이 돌아가지를 못하니 3팀으로 온거 ㅋㅋ 3팀은 내가 맡는 팀임 얘랑 말 몇마디 섞어봤는데 정상적인 애가 아니라는걸 느낌 자기가 말한 내용을 하루 지나면 까먹음 일부러 그러는지 봤는데 아님 얜 걍 금붕어년임 얘가 3팀으로 오고 나서 부터 분위기가 달라지더라ㅋㅋ 얘는 진짜 병신인게 일처리를 한번 알려주면 3~4번 알려줘야 그 때 서야 일처리가 되는 스타일임 우리 회사가 패션회사인데 샘플 기획서를 만드는데 이년이 갑자기 자기가 담당하는 샘플 기획서를 만들어달라고 텃세 부리더라 근데 샘플 기획서를 작성하려면 그 샘플에 소재 원단 세탁방법 등등 정보고시가 필요한데 이걸 내가 찾아서 보고 넣어야 된다는거임 ㅋㅋ 이여자애한테 이 정보고시 좀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제가 왜요??"시전 내가 이거 찾아서 기재 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잖아요 했더니 그건00씨도 할 수 있는거잖아요?? 라는 말 듣고 아 진짜 병신년 대화가 안통하네 하고 말 안섞음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같은 직급이면 부탁이라도 하던지 부탁도 아니고 이 업무 좀 해주세요~ 이 지랄 까고 자기는 일 안하고 핸드폰만 두들기고 있음 ㅇㅇ

동료 사원도 빡친다는게 동료 사원 옆자리가 그여자애 인데 하루종일 업무 제껴두고 핸드폰만 했다는거임 (난 외근 나가있었고) 그 말 듣고 이 회사는 답이 없다고 판단 해서 퇴사를 결정하게 됨 근데 어제 있었던 일 임 이년이 내가 작성한 회의 자료를 지 마음대로 수정하고 있던거임 ㅋㅋㅋㅋ 내가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대뜸 "업체에 보내는 자료인데 수정해서 보내려고요" 라고 하는거 이건 제가 담당하는 회의자료인데 왜 마음대로 수정하세요 저한테 말도 없이?? "제가 00씨보다 더 일찍 들어왔으니깐 수정 해준다는건 고마운거 아닌가??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하 이 씨발 멧돼지같은년 내가 헬스 2년차인데 나보다 전완근이 더 큼 더 말 걸면 맞아서 죽을 것 같으니깐 아 네네..감사합니다 하고 자리로 돌아왔고 점심 먹고 기분 좋게 오후 업무를 하다가 이 멧돼지같은년이 팀장한테 00씨가 만든 회의자료 컨펌 받아야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 팀장은 나를 불렀음 컨펌 받아야 되니깐 (지 마음대로 수정하고 컨펌은 내가 받으라고 하는건가?) 수정 내용을 보는데 진짜 개판인거임 팀장이 한숨 푹 쉬더니 이딴식으로 할거면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더라 나 존나 빡쳐서 끊었던 담배 생각이 너무 나는거임 존나 빡쳐서 이글을 적으면서도 화가난다 하 씨발..


4.좆소기업은 답이 없다


사원인 여자 한명이 있는데 1년 6개월 정도 다님 지금까지 근데 씨발 회사는 주임 건너 뛰고 대리로 승진시키는거임 진짜 이 여자인 사원이 일도 대리급으로 하면 모르겠는데 사원급인애를 대리직급으로 승진 시키니깐 이제 자기 세상임 직원이 11명인데 팀장 과장 뺴면 9명 대리 2명 사원 7명임 7명중 남자2 여자5임 근데 사원 여자 5명이랑 이 여자 대리랑 사무실에서 반말도 하고 팀장 과장 있는자리에서도 지들끼리 반말하고 난리남 ㅋㅋ 회사 ㄹㅇ 개판임


00글로벌(주) 인데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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