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커뮤 끊으니까 인생이 달라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0:25:54
조회 187 추천 1 댓글 7
														




아니 진짜 뻥이 아니라 처음엔 별 기대 안 했는데 이게 삶의 질이 이렇게까지 올라갈 줄은 몰랐음
처음에는 그냥 뭐 별 생각 없었음 심심해서 커뮤 들어갔고 그게 점점 습관이 된 거지 아침에 눈 뜨면 디씨부터 켜고 트위터 가서 또 무슨 병쉰같은 글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인스타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사냐" 하면서 씹고 단톡방에서도 커뮤에서 본 얘기 주고받고 그렇게 하루 종일 커뮤에 붙어있었음
근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내 삶을 잡아먹고 있더라 진짜 무서운 게 뭔 줄 알지 현실에서도 커뮤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져가게 됨 친구랑 얘기하는데도 "이거 커뮤에서는 이렇게 반응하겠지?" 이런 생각 먼저 들고 어떤 사건 터지면 "아 이거 커뮤에서 또 난리 나겠네"부터 생각함 그때부터였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하는 말들이 내 사고방식을 지배하기 시작함 원래는 "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커뮤에서 다들 한 방향으로 몰아가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게 됨 예를 들어 누구 하나 까이는 분위기다? 그러면 나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 싫어짐 어떤 주장이 유행한다? 그러면 "아 맞는 말이네"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게 됨 근데 이게 존나 무서운 게 나중엔 그게 내 원래 생각이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됨
그래서 한 번 실험을 해봤음 "하루 동안 커뮤 안 보고 살기" 처음엔 개힘들었음 몸이 자동으로 디씨 들어가려고 하고 트위터 키려다가 "아 맞다 안 보기로 했지" 하면서 닫고 단톡방에서 뭔 얘기 나오면 "이거 커뮤에서 본 건데..." 하다가 입 다물고 그날 하루 종일 손이 근질근질했음
근데 신기한 게 저녁쯤 되니까 갑자기 기분이 편안해짐 뭔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그리고 그날 밤에 잠을 개잘 잠 원래 자기 전에 무조건 커뮤 한 바퀴 돌고 잤는데 그냥 안 보니까 잡생각이 없어짐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지나니까 점점 더 편해지더라 그리고 일주일쯤 됐을 때 확신이 들었음 "아 커뮤 안 하니까 내 삶이 존나 좋아졌구나"
제일 먼저 변한 게 감정 상태임 원래는 하루 종일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락가락했음 어떤 기사 하나 보고 빡치고 커뮤에서 누가 싸우면 나까지 짜증나고 트위터에서 이상한 논쟁 보면 한숨 쉬고 근데 커뮤 안 보니까? 그런 거 자체가 없음 그냥 하루 종일 평온함 빡칠 일이 없으니까 감정 기복이 없어짐
그리고 현실 인간관계가 살아남 원래는 친구들이랑 만나도 커뮤에서 본 얘기 꺼내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폰 보느라 대충 대답하고 그랬음 근데 이제는 그냥 현실에서 대화 자체를 즐기게 됨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진짜 그 대화에 집중하게 되고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도 "아 이거 맛있네" 같은 소소한 대화가 재밌어짐
그리고 시간 개많아짐 커뮤 안 보니까 하루에 몇 시간씩 남음 그래서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봄 근데 신기한 게 원래는 영화 볼 때도 중간중간 폰 보느라 몰입이 안 됐는데 이제는 온전히 영화 자체를 즐기게 됨 그리고 책도 읽다 보면 "아 이거 재밌네" 하면서 빠져듦 예전에는 책 몇 장만 넘겨도 집중 못 했는데 이제는 한두 시간 순식간에 지나감
또 하나 깨달은 게 커뮤 없으니까 나한테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보이기 시작함 원래는 커뮤에서 인정받는 게 중요했음 추천 많이 받으면 기분 좋고 댓글 달리면 "아 내 말에 반응이 오는구나" 하면서 뿌듯하고 근데 현실에서는? 그게 아무 의미 없음 커뮤에서 내가 아무리 잘나가도 현실에서는 그냥 평범한 인간일 뿐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커뮤에서 오는 정보들이 생각보다 별로 도움 안 된다는 걸 느낌 예전에는 "이거 안 보면 시대에 뒤처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했음 근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필요 없는 정보들이 너무 많았다는 걸 깨달음 커뮤에서는 맨날 "이거 중요하다" "이거 꼭 알아야 한다" 이러는데 현실에서는 몰라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음
예를 들면 연예인 누구 스캔들 터졌다? 내 인생이랑 1도 관계없음 정치 뉴스? 어차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스트레스만 받음 게임 패치 노트? 어차피 직접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그냥 진짜 중요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돼 있음 괜히 커뮤에서 온갖 자극적인 정보들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었음
결론? 커뮤 접으니까 인생이 개편해짐 감정적으로 편안하고 현실 인간관계 살아나고 시간도 많아짐 진짜 커뮤 끊고 나서 가장 큰 깨달음이 이거임 "아 이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구나" 커뮤 없으면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를 거 같고 뒤처질 거 같고 심심할 거 같았는데 막상 끊어보니까 그런 거 1도 없음 오히려 커뮤 없으니까 내 삶이 더 온전해짐
물론 완전히 안 볼 수는 없음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서 보는 건 괜찮음 근데 그게 내 인생을 잡아먹을 정도가 되면 문제가 되는 거임 만약 "나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 든다면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함 진짜 며칠만 안 봐도 개편해짐 처음엔 힘들어도 버티면 확실히 느껴짐 인생이 가벼워지고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짐
그래서 커뮤 끊고 나니까 확실히 알겠더라 커뮤는 내가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었음 진짜 한 번 생각해 봐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부터 집어 들고 디씨 키고 오늘도 병신같은 글이 올라왔나 보면서 한숨 쉬고 트위터에서 "오늘의 논란거리" 확인하고 유튜브에서 커뮤 짤 모음 영상 보고 그게 하루 일과였음
근데 막상 커뮤 끊고 나니까? "와 이게 진짜 시간이라는 거구나" 싶었음 평소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커뮤 안 보니까 시간이 존나 많아짐 아침에 일어나서 커뮤 안 보니까 여유롭게 씻고 밥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원래는 "책 읽을 시간이 어딨어" 이랬는데 커뮤 안 보니까 자연스럽게 책에 손이 감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있음 예전에는 영화 보다가도 폰으로 커뮤 보느라 흐름 끊겼는데 이제는 그냥 온전히 영화에 집중함 그게 존나 색다른 경험이었음
그리고 커뮤 안 보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이 확 줄어듦 예전에는 트위터에서 맨날 싸우는 거 보고 빡치고 디씨에서 온갖 비하 글 보면서 정떨어지고 유튜브 댓글 보면서 한숨 쉬고 그랬음 근데 이제 그런 걸 안 보니까? 그냥 평온함 뭔가 세상이 조용해진 느낌 사실 세상은 원래 조용한데 커뮤가 그걸 시끄럽게 만들었던 거임
진짜 커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현실과 커뮤의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는 거임 원래는 "커뮤는 커뮤고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 경계가 무너짐 커뮤에서 본 걸 현실에서도 떠올리게 되고 현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이거 커뮤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부터 생각하게 됨 그리고 그게 계속되면 어느 순간 내가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조차 커뮤의 영향을 받게 됨
예를 들어서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있음 근데 커뮤에서 "이런 사람은 병신이다"라고 계속 말하는 걸 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으로 사람을 보게 됨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던 것도 커뮤에서 욕하는 걸 보면 나도 똑같이 싫어하게 되고 그게 존나 무서운 거임
그리고 커뮤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부추김 예를 들어 누가 성공했다? 그러면 "저 새끼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면서 까고 봄 누가 행복해 보인다 "쟤는 겉으로만 저러지 속은 썩어 문드러졌을 거야" 하면서 깎아내림 이런 거 계속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런 시각이 몸에 밴다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거에 만족을 못 하게 되고 남들이 잘 되는 걸 보면 짜증이 나고 뭔가 항상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됨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그런 감정 자체가 사라짐 그냥 남 잘 되는 거 보면 "아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끝임 예전 같았으면 "쟤는 저래서 성공했겠지" 하면서 핑계 찾았을 텐데 이제는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듦 그러니까 내 마음이 존나 평온해짐
그리고 현실에서의 대화가 훨씬 풍부해짐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조건 커뮤 얘기만 했음 "야 이거 봤냐?" 하면서 커뮤에서 본 거 캡처 떠서 보여주고 유행어 따라 하고 누구 하나 까면서 낄낄거리고 근데 커뮤 끊고 나니까? 대화 주제가 다양해짐 친구랑 진짜 인생에 대한 얘기를 하고 서로의 고민도 나누고 관심사도 공유하고 대화의 질 자체가 달라짐
가족 관계도 달라짐 예전에는 가족들이랑 대화할 때도 대충 맞장구치고 폰 보느라 바빴음 근데 이제는 그냥 가족들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남 같이 밥 먹으면서 진짜 대화하고 부모님이랑도 옛날 얘기하면서 웃고 그런 게 존나 소중한 거더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커뮤를 끊으면 자기 자신한테 집중할 수 있음 예전에는 맨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느라 바빴음 "쟤는 이번에 좋은 회사 갔다더라" "쟤는 여자친구랑 여행 갔다네" "쟤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던데?" 그러면서 괜히 초조해지고 나랑 비교하면서 기분 나빠지고 근데 이제는 남들 신경 쓸 일이 없음 그냥 내 삶에 집중하게 됨
그리고 진짜 놀라운 게 커뮤를 안 하니까 인간관계가 더 좋아짐 커뮤할 때는 맨날 사람들을 의심하고 경계했음 "쟤는 저 말 속에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닐까?" "쟤는 나를 이용하려는 걸까?" 이런 식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음 근데 이제는 그냥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됨 그러니까 인간관계가 더 편해지고 사람들이랑 있는 게 부담스럽지 않음
그래서 결론이 뭐냐? 커뮤를 끊으면 인생이 바뀜 진짜임 처음엔 존나 힘들겠지 나도 처음엔 "이거 못 끊겠다" 싶었음 근데 일주일만 참아보면 느낌 옴 머리가 맑아지고 감정이 안정되고 시간도 많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내 삶이 더 온전해짐
커뮤는 그냥 가끔 심심할 때 들어가는 정도면 됨 그 이상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내 인생을 갉아먹는 기생충이 됨 혹시라도 커뮤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커뮤에서 본 것 때문에 감정이 휘둘리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은 끊어볼 걸 추천함 진짜로 한 번만 시도해봐라
그러면 알게 될 거임 커뮤는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걸 오히려 더 행복해진다는 걸


7cea8375bc806cf23ae884e64f9f2e2da57f84c1721ab85420a909026b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34077 전자담배 냄새 안나서 아무도 눈치 못채는게 좋네 [4] 중갤러(106.101) 03.05 86 0
1234076 이게 좆소다 씨발럼들아 [13] 중갤러(118.235) 03.05 9144 40
1234075 9급 5년 준비해서 합격했는데 못버티겠다 [23] 중갤러(106.101) 03.05 291 1
1234074 연봉 세전 8900 ㅈ소 어떪? [3] ㅇㅇ(39.7) 03.05 118 0
1234073 야간 출근, 자기 전 주식으로 용돈벌고 잔다 ㅠ [3] 봄바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9 0
1234072 아 진짜 ㅈ소 씨밯ㅋㅋㄲㅋ 이력서존나야무지게썼는데 [4] 중갤러(118.235) 03.05 161 0
1234071 ㄹㅇ 자존감 ㅈㄴ 떨어뜨리네 [2] 중갤러(223.38) 03.05 104 1
1234070 340받는데 월세 35만원 적금 200하고 빠져나갈거 보니 [1] ㅇㅇ(118.235) 03.05 94 0
1234069 핸드폰 5G 요금제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ㅇㅇ(223.39) 03.05 40 0
1234068 일 때려치우고 장사나 할까 [3] ㅇㅇ(211.246) 03.05 86 0
1234067 인사담당자새끼덜 돌앗나 [2] 중갤러(118.235) 03.05 92 0
1234065 여자친구 똥 닦아주다가 손가락 들어갔는데 [2] 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1 3
1234064 고졸인데 회사 핑까좀 [7] ㅇㅇ(118.235) 03.05 112 0
1234063 세자매처녀귀신 나오는 흉가있는데 여기가면 [1] 발정난놈(223.39) 03.05 77 0
1234062 중소기업 다니기 vs 자영업하기 [1] ㅇㅇ(211.246) 03.05 85 0
1234061 요즘 마녀사냥 존나 심한 거.jpg [5] ㅇㅇ(210.99) 03.05 181 0
1234060 지능낮은 좆소 새끼들 보면 [7] ㅇㅇ(121.181) 03.05 185 1
1234059 눈길 주는 여자랑 안 주는 여자 무슨 차이임?? [2] ㅇㅇ(203.229) 03.05 95 0
1234058 개드립쳤다가 지금 회사 난리남 [4] ㅇㅇ(39.7) 03.05 162 0
1234057 사무직인데 시간 안 간다는 애들은 [4] 갈릭스테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04 0
1234056 사내연애 하는 사람들 신기해 [3] ㅇㅇ(223.38) 03.05 114 0
1234055 역시 어린맛보다 농후맛이좋음 [2] ㅇㅇ(118.235) 03.05 103 0
1234054 확실히 중소기업갤 애들 지능이 좀 낮은 거 같긴해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93 1
1234053 여직원한테 따로 고백받았다.... [15] ㅇㅇ(210.91) 03.05 8260 42
1234052 30후반 유부녀 농락 [36] ㅇㅇ(59.7) 03.05 4158 35
1234051 경상대 문과나와서 오늘 첫월급 310만원 받음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8 0
1234050 우리나라 보수당이랑 미국 트럼프 보수당이랑 차이존나나네 [2] ㅇㅇ(175.223) 03.05 53 1
1234049 연차까지 내고 엄마 금팔찌 사주고왔다 [41] ㅇㅇ(39.7) 03.05 4174 36
1234047 나이 40 실수령 300인데 공무원 도전할까?? [6] 중갤러(211.234) 03.05 137 0
1234046 좃소 밥평가점 [4] ㅇㅇ(118.235) 03.05 149 0
1234045 키 170이하 필수 영양제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1 2
1234043 ㅈ소 수요일 점심 ㅁㅌㅊ? [1] 중갤러(211.234) 03.05 124 0
1234042 개좆소 구내식당 수준 [1] ㅇㅇ(106.101) 03.05 124 1
1234041 줌마들하고 하면 쪼임? [40] ㅇㅇ(223.38) 03.05 324 0
1234040 회식할때마다 자괴감 들어서 죽고싶다 [25] 중갤러(211.234) 03.05 7747 72
1234039 인정하자 제발 중갤러(223.39) 03.05 50 0
1234038 공뭔 사회에서 국정원 가려내는법 ㅠ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4 0
1234037 울회사 경리 한 2주 안보여서 뭐지 그만뒀나 했는디 [4] OOT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1 0
1234036 4대보험 개소리는 딱 중국애인거 보임 [1] 중갤러(61.84) 03.05 55 0
1234035 9년차 중붕이.. [3] 중갤러(59.12) 03.05 76 0
1234033 여기 애들은 중소기업 백두만 모였냐? ㅇㅇ(211.235) 03.05 65 1
1234032 군무원 개꿀 아님? [1] 중갤러(118.235) 03.05 71 0
1234031 오늘 트럼연설 요약 [1] 푸헤~(124.195) 03.05 117 0
1234030 홈플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곳 ㅠ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5 0
1234029 역시 보수당과 우파는 공무원 패잡아야 하는게 맞다 다짤라라 [1] 중갤러(59.19) 03.05 40 0
1234028 4대보험 미가입 서약서 작성하라는데 [4] ㅇㅇ(118.235) 03.05 99 1
1234027 경리랑 엉덩이끼리 부딪혀도 기분 묘함?? [4] ㅇㅇ(203.229) 03.05 147 0
1234026 좌파가 정권 잡으면 이렇게 됨.jpg [1] ㅇㅇ(39.7) 03.05 97 2
1234025 그냥 하지마라 하라 할거없이 +.+(118.235) 03.05 75 0
1234024 개발자 오ㅑ안함?? [9] 중갤러(211.234) 03.05 127 0
뉴스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오늘(9일) 시작 '전체 매진' 디시트렌드 03.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