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청 연구소는 
연구 공간만해도 진짜 존나넓고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음
사람도 존나많고 도와줄사람도 많아서 내가 의지만 있으면 다 할수있는데

우리는 사람도없고 돈도없고
연구자체를 개좆으로 여겨서
하는짓이라고는 맨날 사기만 치고 다니는게 일임

이번에도 사장이랑 임원새끼가 존나 사기치고 다니다가
감당이 안되니까
그나마 뭐라도 아는 나보고 해결하라고 원청에 보냈는데

얼마나 사기를 처놨는지 그 눈초리가 존나 불신의 눈초리 아노

내가 잘못한거도 아닌데
사기꾼처럼 한패거리취급당함

그래서 내가 정확한 이야기 해주니까 원청에서 나한테만 전화하는데

병신같은 사장새끼가
나보고 왜 그래 하냐고 개지랄을떠네 그러면 사기를 치지를 말던가 감당을 하던가 시발롬이
지가 사기치고다닌건 기억도 못하고 병신새끼가 

이런 새끼 밑에서 연구개발하고잇는것도 좆병신같고
임원새끼라고 있는것들도 죄 구라만 치는새끼들이라 존나 자괴감들음
그나마 믿을만한 책임도 나는더 못한다고 도망치고 
진짜 요즘 자괴감 존나들음

면접도 잘 안잡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