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청업체 도급 그런거 없는 회사

특히 하청이라고 옷 다르게 주는거부터가 차별의 시작임

하청인데 뭐하러 열심히함? 의욕 제로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그냥 돈 조금 버는 용도라고밖에 인식이 없음

2. 윗대가리들이 현장에 신경을 쓰는 회사

멀리 갈필요도 없이 팀장부터 현장에 내려오고 현장직 일반 사원에게도 겸손하게 먼저 인사건네고 사원들 이름 외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때

혹은 그 밑에 직원에게도 너는 현장에 사원들 이름 외우려고 하냐고 뭐라하는게 보일때

현장에 내려가서 에러사항이 뭔지 불량률 낮출 방법이 뭔지 찾고 겸손하게 말단 직원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는 회사

사무직 신입사원이 들어와도 현장에 1~2달 보내서 배우기도하고 개선하기도 하고 신입사원에게 문제점이 뭔지 의견도 들어보는 회사

기존 사원들은 이미 익숙해서 문제라고 인식 못하는것도 신입사원이 봤을때는 문제를 바로 찾을수있다라는 마인드

3. 현장에 파워가 어느정도있는 관리자 솔선수범하는 관리자

현장은 무조건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필요함

그런 사람이 관리자여야 밑에 사람이 따를수있음

잔소리를 하고 뭐라 해도 그 사람이 누구보다 열심히 솔선수범해서 일을하는 사람

그리고 어느정도 파워가 있어서 자기 사람도 지키고 목소리도 어느정도는 낼수 있는 관리자

이런사람 반드시 필요함 현장에 힘이없으면 허수아비 관리자 세워두고 허수아비 관리자는 절대 솔선수범하지않음

대충 놀기만 쳐하는데 밑에 사람이 열심히 할 이유도 의욕도 안생김

밑에 직원들이 으쌰으쌰 일을 할 이유가 생기게 만드는것은 선임 리더 관리자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생기는거임

이런 회사는 일이 힘들어도 퇴사율이 높지 않음 

요약: 윗대가리들이 제대로 된 녀석들이 현장에 있어야 제대로 된 회사다

        쓰레기 팀장 , 쓰레기 관리자 = 퇴사율 높음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