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중에 남자지만 마르고 뼈도 얇은데다 목소리도 여자같은애 있었는데 처음엔 걍 여자같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ㄹㅇ 게이였음

게이라기보단 취업하기전에 여장하고 남자들한태 항문 대주던애였음 

이걸 알게된게 입사한지 얼마안됐을때 동기들하고 번호 교환하고 페북 친추하고 이러다가 주말때 쉬다가 심심해서 트위터로 동기들꺼 있나 한번 찾아봤는데 게이 동기 트윗이 뜨길래 들어가보니 ㅅㅂ ㄹㅇ여장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히는 영상도 올렸음ㅋㅋㅋ

출근해서 얘 볼때마다 ㅈㄴ 어색해지는거 ㅈㄴ 숨기는데 이상한게 남자화장실 똥칸에서 심하게 콘돔이 ㅈㄴ보이는거임 쓴 콘돔...........

우리회사에 게이 있나보다 하고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팍 떠오르는데 설마설마하다 어느날 점심시간때 화장실 갔는데 뭔가 오줌 싸는데 변기칸에 한명이 아닌거 같은 삘과 소리가 나는데 내가 들어가며 발소리 나니까 움직이는 소리는 딱 끊기는데 뭔가 두명이 있을거 같은 위화감이 듦 그래서 나간뒤 슬리퍼 벗고 살금살금 다시 들어갔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들리고 변기칸 벽에 간간히 부딪히는 소리도 났음, 들어보니까 느끼는 신음소리가 여자 신음 소리랑 비슷한데 ㅅㅂ ㅈㄴ 웃긴게 개빻은년들밖에 없는 회사의 남자화장실에 여자 신음소리가 왜 툭하면 나냐고ㅋㅋㅋㅋㅋ 그 동기가 다른 남자사원과 떡친거라고 48%정도 확신하게됨

그뒤 한동안 그려러니 하고 지내다 어느날 다시 화장실 가는데 얘가 화장실 갔다 돌아가는게 보이는데 애가 여름도 아닌데 땀도 많이 흘렸고 지쳐보이길래서 여기서 확신이 80%로 늘어남 

그뒤 거래처 가는도중에 차에 선임이 뜬끔없이 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선임이 ㅈㄴ 충격적인거 알려줄까? 이러길래 넵 듣고싶습니다 이랬더니 선임이 절대 말하지 말라면서 알려준게 얘가 여장게이인거 남자사원에서 알사람은 다 아는거고 얘 트위터도 나같은 방식으로 찾아본 사람이 많았음 

얘가 남자지만 이쁘장하고 피부도 희고 몸은 ㅈ달리고 가슴없는거 말곤 엉덩이도 크고 목소리도 여자여자하다보니 회사에 남자새끼들이 ㅈ에 지배됐는지 회사에 이쁜년이 없어서 야근때 얘랑 이미 떡친 사람이 몇명 되고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얘도 못 박히다보니 굶주렸는지 동기,후임,선임 할거없이 의도적으로 꼬셔서 하기도했고 나중에 얘가 통보한 퇴사날 다가올땐 밖에서 쓰던 가발이랑 화장품 몇개 가져와서 여사원,남사원 할거없이 푼돈 받고 팔았단 소문도 있었음 

ㅅㅂ ㅈㄴ 쇼크였던게 얘는 애초에 게이라고 해도 다른놈들은 멀쩡한놈들인데 회사에 이쁜년들도 없고 2030뿐만아니라 틀딱들도 남자인지라 ㅈ에 지배되다보니 남자 항문에도 ㅈ을박을수있게된단거였음.............

난 그뒤에도 얘랑 같은 부서도 아니니 의도적으로 피해다녔고 다행히 얘가 퇴사할때까지 강제로 엮일일이 없었음

진짜 내회사생활중에 최고의 쇼크였고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음 얘 트위터 다시 들어가보니 정지먹었고 페북,카톡,인스타도 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