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큰아빠 회사들어가는데 이거 무슨 의도일까요?

중갤러(211.204) 2025.03.18 13:35:58
조회 193 추천 0 댓글 32

고졸이고 현직 딸배입니다. 큰아빠 회사는 30명이하 ㅈ소이고 업종은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 이고  대충아는건 건물에 스프링클러 달고 그런거고, 자기 아들(사촌형)이 사업 물려받기위해 밑에서    한 7년정도 일배우고잇는상태입니다.
 근데 갑자기 이번에 연락와서 저보고 일같이햇으면좋겟다. 이유는 회사를 친정체제로 가면좋을거같다 믿을만한 사람과 같이하면 좋을거같다 라고 해서 생각해보니 미래에 이점이 있을거같아서 오케이 했습니다. 
큰아빠는 제가 고졸이고 자격증도없고 그쪽관련 경력이없는거 알면서도 같이하자고 한 이유가 뭘까요?
아무것도모르는 제가 그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같이 하자고 한걸까요?
선배님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32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중갤러1(1.249)

    남보단 가족이 낫지 멍청하면 시키는데로해라

    03.18 13:37:01
    • 중갤러1(1.249)

      이유까지 친절히 말해주셨구만 짱구 굴리고 있어 빡탱아

      03.18 13:38:21
  • ㅇㅇ(118.240)

    땡겨먹을거리는 있는데 남한테는 못줄만한 일 하란 소리 아님?

    03.18 13:37:01
  • 조드(61.36)

    그거 못봤노 유아인나온거 거기서 그 뒤치닥거리하는 사람도 혈육이잖음
    딱 그 포지션이라고 보면됨

    03.18 13:45:11
  • 중갤러2(218.145)

    회사가 힘들어지면 월급 안나오잖아? 바로 나와라. 친척이라 의리지킨다고 유노동 무임금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03.18 13:46:40
  • 중갤러2(218.145)

    친인척회사는 해고 안당하는 것 외에 장점은 없다고 봐야 함. 직원들은 1-2년마다 이직하면서 실업급여 받으며 쉬기라도 하는데.

    03.18 13:47:47
  • 중갤러2(218.145)

    잘되면 뭐 챙겨주나. 니가 사장급 인재가 아닌데. 그냥 배신안할 사람이라 데리고 있을 뿐.

    03.18 13:48:32
  • 중갤러2(218.145)

    월급도 안올려준다. 잡은 물고기에게 잘해주는거봤냐. 임금인상은 인재가 떠날때 붙잡는 수단이다.

    03.18 13:49:34
  • 중갤러2(218.145)

    알았으면 니가 뭐라도 배워서 몸값을 높이는 쪽으로 인생을 계획하던지, 친척회사에서 대충 살며 망하면 같이 망하는 루트를 타던지 결정해.

    03.18 13:50:36
  • 중갤러2(218.145)

    아 그리고 일은 쉬움. 월급을 거의 안줄경우에 말이지. 잘되면 챙겨준다고 공수표날리면서. 개소리니까 믿지말고.

    03.18 13:55:13
  • 중갤러3(106.101)

    먼지 감이오는데ㅋㅋㅋㅋㅋ

    03.18 14:00:50
  • 중갤러2(218.145)

    그리고 나중에 사업망하면 니 이름으로 대표이사 사업자 내자고 할거야. 절대로 거절해라. 망하면 니가 빚쟁이가 됨.

    03.18 14:03:28
  • 중갤러2(218.145)

    나는 사업하는 아버지에게 당했다. 좆같음. 부모라 말도 못하고. 절대로 니 명의로 사업하면 안된다.

    03.18 14:04:41
  • 글쓴 중갤러(211.204)

    제가 생각이많은놈이라 머리 터질거같네여 형님들..

    03.18 14:05:02
  • 중갤러2(218.145)

    아무튼 제일 좋은건 니가 뭔가 배워서 그걸로 취업을 하고 정상적으로 돈을 버는거야. 능력없으면 가족이라도 이용만 당한다.

    03.18 14:05:32
  • 중갤러2(218.145)

    정말 만분의 일로 그 사업이 잘되서 니가 덕을 볼수도 있지만 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이다. 잘되면 서울대 인재로 뽑지 가족을 왜 끌어들여.

    03.18 14:07:23
    • 글쓴 중갤러(211.204)

      저도 그생각이들어서용 저 뽑을빠에 저보다 머리좋고 스팩좋은놈뽑으면되는데 굳이 저한테 손내미는게 어떤의도인가해서

      03.18 14:11:09
  • 중갤러2(218.145)

    일단 수락했고 친척이니까 일단 다녀보고 월급이 적거나 안나오면 딴데 다닌다고 하고 나와.

    03.18 14:08:34
    • 글쓴 중갤러(211.204)

      저도 양심은 잇어서 처음엔 배운다는마음으로 주는대로받는다햇는데 일단 처음엔 다른신입보다 더많이주고 이런 특혜는 없는거같네요

      03.18 14:11:55
    • 중갤러2(218.145)

      나는 자식이라 그냥 다녔는데 사촌동생들은 한달 다니고 월급보더니 도망감. 너도 그래라.

      03.18 14:14:18
    • 중갤러2(218.145)

      니 사촌형이 내 포지션이고 사촌동생이 니포지션임. 너는 런해도 됨. 사촌형은 불쌍하지만 버려라. 지인생이니.

      03.18 14:15:18
    • 글쓴 중갤러(211.204)

      저는 처음부터 많이받는다는 욕심은없는데, 그래도 미래에 제가 일은 남들이 하는만큼은하고 큰아빠가 생각하고있는(?) 저만할수잇는 역할이 존재할것인가가 궁금하네요. 저만이 할수잇는 역할이잇다면 돈은 섭섭치않게 줄거라고생각해서..

      03.18 14:19:38
  • ㅇㅇ(106.102)

    간을 잘봐야지 답없으면 과감하게 나와라 괜히 눈치 보1지말고

    03.18 14:11:17
  • ㅇㅇ(106.102)

    스펙 좋은놈보다 혈통 뽑는건 장점이 많긴 해서 이유가 없는건 아님 생각보다 근태의 확실성이 회사에선 중요함

    03.18 14:12:00
    • 글쓴 중갤러(211.204)

      아 제가 회사생활을 한번도안해봐서 몰랏네요. 그럼 그 혈통을 뽑은 장점은 일단 회사입장에선 좋은건맞는거고 그 좋은만큼의 헤택을 저에게 보답을 안한다고 느껴지면 나오면 되겟네용?

      03.18 14:15:15
    • ㅇㅇ(106.102)

      감정이입을 좀 해봐라 니 친동생이 있고 그 친동생이 애를 낳아서 조카가 생김 아기때부터 봐온게 있고 뭐 그런감정이지 혈통의 그걸 무시할수가 없음 거기다 관계가 있는데 니가 잠수를 타겠냐 회사일은 대부분 스펙 상관없이 새로 배우는게 대부분임 성실이 진짜 최고로 쳐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03.18 14:17:32
    • ㅇㅇ(106.102)

      그 혈통이 역으로 니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음 간보고 나온다고 하지만 나중에 어려울수도 있음

      03.18 14:18:54
    • 글쓴 중갤러(211.204)

      그쳐 그 걱정도있엇어요. 명절마다 얼굴봐야되는 부모님 눈치때문에 그냥 말못하는 노예가 되지않을지.. 그래서 엄청 고민이되네요 노예처럼 햇을떄 나중에 그보상이 따라올지

      03.18 14:21:39
    • ㅇㅇ(106.102)

      글 자세히 읽어보니 내가 알기론 사람 잘 구해지는 직종도 아니고 딱 추노 자주뛰는 직종이긴 해 뭐 남들 다 하고싶은데 너 기회 주는 그런건 아닌거 같고 몽말인지 알지

      03.18 14:28:20
    • 글쓴 중갤러(211.204)

      큰아빠 입장에선 뭐 키워놓으면 다들 기술을 배워서 나간다 라고하던데 그냥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갈수도잇겟네용

      03.18 14:38:45
  • 글쓴 중갤러(211.204)

    형님들 제가 제일궁금한건 능력 스팩을떠나서 과연 ㅈ소기업에서 믿을만한 가족'만'이 할수잇는 일이 존재하나요?

    03.18 14:25:11
    • 중갤러2(218.145)

      재벌기업을 봐라. 가족이 요직을 차지하지. 가족기업이 잘되면 그렇게 좋은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니가 다니는 회사가 잘 되겠냐. '나중에 잘되면 뭐해준다.' 이건 공수표야. 지금 잘되야 니가 덕을 보지 같이 개고생해서 성공하자고 하면 다른 직장가서 월급쟁이 하는게 편할수도 있다. 공수표에 속지마라.

      03.18 14:39:48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53931 돈이 안모여... [11] 중갤러(221.167) 03.19 137 0
1253930 2차세계대전 리더들 분석. 중갤러(220.121) 03.19 37 0
1253928 여친보다 여친 여동생이 더 이뻐보이는데 어떡함 [3] ㅇㅇ(118.235) 03.19 153 0
1253927 집 같은 투자목적이 아닌 빚은 왜 있는거임? [6] 탑서폿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2 0
1253926 공장은 MZ 쓸바에는 60대 용역 할배가 나은거같기는함 [4] 조드(61.36) 03.19 106 0
1253925 현직 중소기업 사원이다 [1] 중갤러(106.101) 03.19 76 0
1253924 14군번인데 지금 부사관장기 ㅈㄴ쉽다는게 ㄹㅇ? 중갤러(114.30) 03.19 37 0
1253923 ㄹㅇ 나이많은 선임들 특징 중갤러(211.252) 03.19 75 0
1253922 학자금 대출있는거 이해안감 ㅋㅋ [10] 중갤러(114.30) 03.19 111 1
1253921 좆소 다닐바엔 그냥 군대 말뚝이 낫지않냐 진자 [2] ㅇㅇ(211.235) 03.19 56 1
1253918 야 쿠팡 로켓프레시 처음 주문해보는데 [1] 중갤러(121.88) 03.19 50 0
1253917 중붕이 이번 달 이 만큼 벌었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6 0
1253915 우리 과장 와이프가 공군 중령이라는데 [12] ㅇㅇ(118.235) 03.19 164 0
1253914 결혼식장 화환 보내려는데 [1] 중갤러(117.110) 03.19 39 0
1253913 원래 면접 1대1로 한시간정도보는게 디폴트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1253912 부장새끼 요즘 맨날 정떡으로 깐죽거리네 ㅅㅂ [1] ㅇㅇ(211.235) 03.19 81 1
1253911 먼가 오해가 있나본데 중갤러(106.101) 03.19 40 0
1253909 진짜 진지하게 화교 분탕 있는거같음 [2] 중갤러(222.118) 03.19 64 0
1253908 대기업에서 남자하나 자르면 보지 둘 고용할수있는데 중갤러(210.183) 03.19 70 0
1253907 트럼프 개새끼 ㅇㅇ(39.7) 03.19 30 0
1253906 이거 혹시 내가 실수한거냐...? 판단좀 부탁한다 [7] 중갤러(123.142) 03.19 105 0
1253905 갑자기 유동분탕 늘어난거 체감되네 중갤러(222.118) 03.19 33 0
1253901 28살에 200받으면서 알바 다니는데 [3] ㅇㅇ(211.228) 03.19 110 0
1253900 개좆소인생이면 한 회사 장기 근속이라도 해라... [1] 중갤러(118.235) 03.19 79 0
1253899 2030 새끼들이 지들 가치가 ㅈㄴ 높은 줄 알긴함 ㅋㅋ [8] 중갤러(118.235) 03.19 145 7
1253898 진짜 무서운 좌파는 말 없는 좌파임. 중갤러(220.121) 03.19 50 0
1253897 회사 화장실 한칸+경리 바로 옆자리 개좆같다 [1] 중갤러(175.125) 03.19 104 0
1253896 이거 구라일 확률 몇퍼센트냐 [2] 중갤러(117.111) 03.19 79 0
1253895 20대 한남충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5 0
1253894 좆소특)틀딱들 똥싸고 손 안씻음 [1] ㅇㅇ(106.101) 03.19 53 0
1253893 mz들 덕분에 회사들 사내 분위기 많이 좋아지긴 함 [2] 탑서폿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2 0
1253891 강남으로 출퇴근하면 집 어디다 구해야하냐.. 지방은 집값 싸냐? [5] 중갤러(175.125) 03.19 65 0
1253890 자본주의법칙에 따라 취직안하겠다는건 자연스러운거임 중갤러(222.118) 03.19 36 0
1253889 서울에 어케 사는거지 [9] 프리마메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28 0
1253886 오늘 왤케 춥냐. 밖에나가기싫다 [1] 중갤러(222.118) 03.19 35 0
1253885 돈많이 주면 줄서지. 한남들아.. 자본주의를 몰라.. 반박. 중갤러(220.121) 03.19 36 0
1253884 조카가 외할머니 치매인데 와보지도않더니 자기결혼식때도 날초대안하는건뭐냐? 중갤러(118.235) 03.19 34 0
1253883 와 그럼 경리=고졸 맞음??? 씨발년들 [2] 중갤러(175.125) 03.19 116 1
1253881 공조냉동 재밌네 ㅇㅇ(39.7) 03.19 67 0
1253880 32살인데 30대 여자에 대해 잘 안다. ㅇㅇ(59.14) 03.19 59 0
1253879 근데 일경험으로 무슨 중소협회 어쩌고 하는곳 가봤는데 [3] ㅇㅇ(222.118) 03.19 64 0
1253877 좌파로 성공하는 방법 알려줄게요. 중갤러(220.121) 03.19 33 0
1253876 경력이직인데 직전연봉 구라쳤는데 이거 걸리냐? [9] 중갤러(175.125) 03.19 160 0
1253875 평당1억 게이 보니까 이거 생각나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0 0
1253874 오후에면접임 [2] ㅇㅇ(118.235) 03.19 60 0
1253873 하 시발 요즘 사람 뽑기 왤캐 힘드노? [3] 중갤러(121.132) 03.19 135 0
1253871 6년차 퇴사마렵다... 중갤러(1.217) 03.19 68 0
1253869 31살 좆소 사무직 연봉4800 [1] 중갤러(39.7) 03.19 108 0
1253868 한 달 잔업시간 5시간이면 클린한편이지?? 중갤러(211.36) 03.19 31 0
1253867 내일 첫출근인데 왜이리 떨리지 [3] 중갤러(118.235) 03.19 76 0
뉴스 “우리 아빠야”… 박형식, 출생 비밀 드러났다→ 순간 시청률 14.7% (보물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