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 년이 봉투에 부의 인쇄도 못해서 얼탐

같은 다른 여직원한테 헬프

둘다 모름

그러다 이사한테 도움 요청

이사는 좀 아는것 같았지만 결론적으론 무선으로 잡힌 프린트 인식으로 유선 방식으로 해보라함

프린트 옮기고 설치하고 그래서 어찌어찌 프린트 됨

난 내 할일도 있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아서 그냥 내 할일 하고 있던 와중에

기존 양식이 있기도 했고

무선 프린트가 아닌 다른 대형 프린트 복합기에서 뽑는 방식이 양식에 써 있길래

도와줄 마음으로 양식 보내서 이런 방식으로 뽑는건 어떠냐고 함

그랬더니 그 병신같은 년이 짜증냄

양식이 없는게 아니고 프린트가 안되서 그러는거라고

그러니까 병신같은 년아 다른 프린트에서 하면 되잖아

그 다른 프린트로 하는 방법이 양식에 써있고

라고 알려줄라고 했는데 지 ㅈ대로 하라고 냅둠

결국 인쇄는 됐으나 잉크가 부족했는지 흐리다고 사장이 말론 괜찮다 했지만 다시 쌩 지랄함

그러다 난 점심 밥 먹으러 나옴

이 년이 날 싫어하는건 암

쫌 깔보는 것도 알고

근데 막히는 일 생기면 지 혼자 해결하면 될꺼아냐

병신같은 년이 얼타는거 도와줄려해도 지랄

안도와준다고 지랄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지 이 쌍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