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1호선에서 꼰대 끝판왕봄 ㅅㅂ

오늘 퇴근길1호선에서 꼰대 끝판왕봄 ㅅㅂ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64) 2022.06.09 21:44:05

조회 148 추천 0 댓글 5

나는 앉아서 가고있었고 한 60~70대쯤 되보이는 할배가 내앞에 계속 서있었음 나도 웬만하면 노인분들 계시면 양보해드리는데 오늘따라 야근도 하고 너무피곤해서 양보안하고 앉아서 갔음. 한 10정거장쯤 지나고 목적지 도착해서 내리는데 그양반이 앉으면서 나한테 "젊은놈이 자리 양보좀 하지 이놈아" 라고 대놓고 꼽줌 경로석 앉을정도로 나이많아보이지도 않고 ㅈㄴ 건강해보였는데 씨발 나이많으면 벼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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