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다닌곳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누구든지 처음에는 일을 배워야 하는데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일하면서도 물어보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임원들이나 직급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쟤 그래도 한국말 잘해~" 이딴 소리해도

막상 현장에서 같이 있는 사람들은 일적으로 뭔가 물어보면 "한국말 잘 몰라" 시전 해버린다 씨발...

그리고 한가지 더

기계 오퍼라던지 공장안에서 짬 좀 있는 외국인이 좀 큰소리 치는 곳이여도 관둬라

이새끼들 지들 일 처음 했을때.. 즉 올챙이적 시절은 한국인 뺨 칠 정도로 분쇄기에 갈아먹고

한국인한테 줜나 뭐라 한다

겸손은 한국인 한테만 존재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이새끼들은 마치 지들이 뭐라도 되는것마냥

설쳐댄다 조심해라

(특히 필리핀 새끼들이 존나 심해)

원래 공장 내에 중요한(오퍼) 역활은 한국인 한테 맡겨야 하고 보조정도는 외국인 써야 나중에도 인수인계라던지...맥을 이어간다고 하나?

첨 들어오는 사람들이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인한테 배워야 한다? 어떤 사람이 안관두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