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면 거리 물어보잖아? 보통 40분~1시간 걸린다고하면 기겁을하면서 에????어떻게 다니시려구;;; 전부 심각해짐

면접관 표정보면 "탈락입니다" 거의 이런 패턴인데 서울 중심에 있는 회사 다니려면 저정도 시간은 평범한거 아닌가?

겉모습 학력 성별 이런거 제외하고 그냥 단편적으로 물리적인 거리 시간 1시간이면 기겁을 하는게 정상적임?

인사과 경영지원부 있는 직원들 얘기들어보면 대부분 편도로 50~1시간30분 꽤 있던데..

엘베에서 타 회사 여직원들 얘기들어봐도 인천1호선 끝에서 강남이나 명동까지 출근하는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데 

완전 신입직원 같은 경우에는 1시간 거리면 일찍 때려친다는 통계라도 있는건가?

현재 회사에서 다른 부서 여직원 경기도->서울 (편도 2시간10분) 이게 회사 앞으로 한번에 오는 버스 타서 이 정도 걸린다는데..

신기하게도 면접관이 거리 알면서도 채용함.. 

*뚱뚱하고 못생기고 키작은게 이유인듯

면접 관리자가 여자라서 거리가 아무리 가까워도 이쁘면 채용안한다고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