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7살때

한참 발정나서 그냥 랜덤채팅 어플마다 섹스하고싶다 하고 다녔는데 (이땐 통매음이 뭔지도 몰랐음 ㅅㅂ)

당연히 여자들이 욕하거나 답장도 안해줬음

근데 한 여자만 이새낀 뭐하는 새낀지 궁금해서 답장 해줬음

얘기 하다 지역도 가깝고 해서 바로 모텔에서 만나자고 약속 잡았는데

(사진 교환도 안함)

막상 가려니까 존나 무서웠음 미성년자가 나와서 협박할거 같고 조폭 아재들이 와서 돈뜯을거 같았는데

그냥 눈감고 가자 해서 모텔 갔는데

왠 키 존나큰 이쁜 여대생이 있는거임

설마 얜가? 하고 카톡 보내보니 맞더라

(내가 27살 여자가 21살)

존나 어색하게 인사하고 모텔 들어가서

얘기좀 하다 얘가 씻고 온다는거임

(이때 부터 존나 떨렸음 들어가서 조폭 부르는거 아니겠지? ㅅㅂ)

근데 진짜 화장실 가서 옷을 훌러덩 벗더라 모텔 화장실이 투명이었음

그리고 나와서 오빠도 씻으라길래 넹 하고 씻고

애무하고 섹스했음

니들도 가끔 발정나서 섹스하고 싶다고 외치고 다녀라

좋은일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