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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거지로 사는게 자랑은 아니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6.15 16:01:50
조회 69 추천 0 댓글 3

뭐 팔다리 짤리거나 뇌가 썩거나 해서 기생수 할 수는 있겠지만

누가봐도 궁색한 생활을 꾸리고 있는데 '이만하면 나는 행복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삶의 질이 높다' 고 딸딸이치고 있으면 그건 남들눈엔 개불쌍하고 딱하게 보이는거임

원래 검소해서 한달에 백만원이면 산다고?? 그건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이 만원의행복 찍을때나 봐줄만한 일이지 일평생 그렇게 사는 인간들 보면 일반적인 사람은 딱하고 가엽다고 생각한다

인간극장이나 사랑의가족에 가끔 나오는 지적장애인 자폐장애인끼리 만나서 애새끼 세네마리 싸질러서 드글드글 살면서 나랏돈타먹고 실실 웃으면서 '우..우리눈..화목하고..행보캐요...헤헤' 이지랄하는 꼴 보면
정말 행복해보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냐?ㅋㅋ

그냥 남들이 다 불쌍하게 여기는데 입밖에 내면 자존심긁힐거니까 조용히 있어주는거임 부끄러운돈 받고 살면 입닥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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