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관계를 걷어찬 것은 중국이다.

(2015년)

국제 사회의 제제에도 불구하고

북괴의 핵개발이 80% 수준으로 완성이 목전에 있을 때

북괴의 핵개발 완성을 막기 위한 비무력의 마지막 수단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이 나서줄 것을 시진핑에게 간곡하게 요청한다.

혈맹이라는 북괴보다 한국이 중국에 더 많은 이익이 될 것임을 설득하기 위해

자유우방 선진국 리더 중 아무도 참석하지 않은 열병식에 유일하게 참석한 것이다.

중국이 북괴의 핵개발을 막는다면 중국이 필요할 때 대한민국이 함께 하겠다는 약속이었다.

(2016년)

중국은 끝내 한국의 요청을 거부한다.

북괴의 핵개발을 적극적으로 막는 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국제사회의 더 강력한 제제에 반대만이라도 하지 말라는 요청도 거부한다.

중국의 거부의사를 확인한 박근혜 대통령은 북괴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무력 방안들을 실행한다.

하나, 김정은 참수부대 창설 및 참수계획 수립

둘, 일본과 지소미아 체결 및 긴밀한 군사협력 방안 마련

셋, 사드배치 결정 및 미국과 참수작전 포함 무력 방안 협의

넷, 북괴 내부의 혁명조직과 채널 구축 및 지원 방안 마련

다섯, 한미일 중심으로 무력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제 시동

북괴의 핵개발 저지를 위한 무력 방안들을 하나 하나 철저하게 준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 '북녘 동포들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정권을 탈취한 문재인 일당은 중국을 방문해 사드배치 포함 박근혜 대통령의 무력 방안들을 사죄한다.

결국 북괴는 문재인 정권 하에서 핵개발 완성을 선언했다.

한국과의 관계를 걷어찬 것은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