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도 3시간 거리였는데, 질문 2개 던지고 궁금하신거 없냐고 물어보고 10분만에 면접이 종료된 회사

2. 구인공고 내용을 면접관이 몰랐던 회사

3. 내 전공 직무로 면접을 봤는데 생산직으로 채용하고 싶다고 면접을 불렀던 회사

4. 월급에 매일잔업1시간,연차수당이 포함되어있다고 면접때 말해주던 회사

5. 면접을 소기업, 사장이 봤는데 본인은 10년만 하고 지분을 친구에게 매각할거라고 말해줌.

6. 임원면접 후 2개직무 겸임으로 연봉조정을 해서 통보해주겠다고 했는데 합격 불합격 통보도 안해준 회사

7. 진짜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괜찮냐고 물어봤던 회사(입사했었는데 진짜 힘들었음 그냥 웃겨서 넣어봄)

8. 기숙사 제공이라 면접을 봤는데, 기숙사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기숙사를 아직 준비를 못했단다

기숙사를 새로 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면접때 말해줌.......당연히 탈락함.

그래도 면접끝나고 30분후에 불합격 통보해줘서 너무 고마웠음.

9. 자격증 수당포함해서 월급 265만원에 구인공고 올려놨길래 면접을 봤는데.

면접때 월급 260만원 불렀던 회사

10. 서류를 넣었는데 합격통보가 옴. 근데 면접을 안보고 ㅇ일에 출근하면 된다고 전화로 통보함.

알바도 면접보는세상이니까 ??? 면접을 안보시나요?? 라고 물어봄. 면접은 안봐도 된다고함...

입사했는데 부서에서 내가 제일 스펙이 좋아서 팀장이 내가 가진 자격증 어떻게 따냐고 물어봄...

분위기는 좋은 회사였었음

11. 서류합격함. 면접일정이 조금 늦어져서 조금만 기다려줄수있겠냐고함. 기다림.

인사담당자가 구인공고를 잘못 올려서 연봉을 잘못 올렸다고함. 마이너스 -1000까지 깎임. 안감.

12. 연봉 3400~3800 준다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감.

상식적으로 저렇게 써져있으면 3400은 주40시간 기본연봉. 3800이 잔특근 해서 주는 연봉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냐? 근데 씨발....연봉은 최저시급에 맞춰서 주고 3400은 잔업 특근 다 해야 줄까말까고

3800은 경력자 연봉이라고함...신입 구인공고에...진짜 개 씨발 ...개 좆같은 새끼 

하도 좆같은 기억들이 많아서 메모장 키고 한번 정리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