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용직 아저씨들은 대우가 좋은데 직원은 그런거없다.
그냥 밥만 맥이면 돌아가는 기계로 보임 걍 출근하라면 출근하고 까라면 까 연차도 눈치 존나보면서 말해야함

2.
애초에 공장장부터 일에 미친놈임 말로만 휴일 보장해줄려 했는데 일이 바빠서 안된다는게 좆같은 핑계임 그럼 씨발 일을 이딴식으로 받지말던가 한화새끼들 똥꼬 빨면서 빌빌거리고 물론 돈 벌고 좋기야하지 그런데 왜 52시간제 말로만 하고 안지키냐고 좀 쉬고싶다

3.
여기 밥 좆나 맛없음 식판도 제대로 안 닦는지 식판뒤에 뭔가 굳어있고 음식에서 종종 머리카락이나 철수세미 튀어나옴 돈 쓰더라도 근처 편의점가서 밥먹음 식비? 좆소에 그런게 있겠나

4.
일 바쁘면 회사를 위해서 도와줘야지라는 개같은 소리를 이 회사에서 들었는데 씨발거 나를 위해서 일하고 돈벌려고 다니는거지 기술 배우는거 좆까 맨날 회사에서 쳐하는게 공장장에게 끌려다니면서 잡일이나 하고 도면도 솔직히 2년 다녔는데도 제대로 못보고 할수있는게 절단기 뿐임 솔직히 처음에는 배우고 싶었지 이젠 아니다

5.
몇명 직원들 인성글러먹음 전에도 얘기했듯이 대리가 분노조절장애,공장장 꼰대,부장 꼰대 이 좆같은 회사에 다니는 나도 레전드

6.
군에있을때도 담배 안폈는데 사람들이 담배를 왜 피는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그런데 이 회사다니면서 이제 알게됬다 스트레스 받으면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7.
취미생활이야 가지고 싶긴하지 낚시도 하고싶고 캠핑도 해보고싶고 예전에 만들던 프라모델도 다시 만들고싶고 좀 혼자 있고싶은데 일때문에 이런것도 못하고 저런것도 못하고 내 인생 진짜 어찌될지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