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살 : 잘 살아 온 놈들은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가고 어중간한 애들은 중견 / 엠생들은 개좆소 가거나 백수


28~32살 : 잘 살아 온 놈들은 대기업에서 대리 달고 누구는 결혼 준비 하고 누구는 재테크 오지게 함
중견 간 애들도 ㅍㅌㅊ이상은 하면서 삼

이런 애들은 최소 ㅍㅅㅌㅊ 인생은 살다가 간다.

문제는 부모나 집안 재산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생각없이 살아오다가 개좆소 간 엠생들인데

몇몇 애들은 이때 사회와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고 각성해서 패자부활전 참가함 -> 공기업, 9급 등 도전, 주경야독으로 직장병행 하면서 하거나 아니면 전업수험생으로 뛰어듬

여기서 승자들은 9급 이상은 가서 사람다운 인생은 삶

나머지 좆소에 안주 한 애들과 패자부활전 실패한 애들은 이제 좆소 인생 그대로 가는 거임

이런 애들 인생의 최고점이 뭐냐면 나이 40대 쳐먹고 월급 300초중반 받는 채로 쭉 가는 거

운 없거나 일 드럽게 못 하거나 뭔가 하자 있는 애들은 나이 40쯤에 상당수 모가지 날라감, 버티는데 성공해도 뭔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구간이 없음

아니면 회사가 사라져버림.

40살에 회사 나와서 어디 갈데 없음, 바로 쿠팡 일용직이나 노가다 뛰러 가는 거임

그냥 사회 밑바닥 수준으로 인생 그대로 쭉 가다가 정년퇴직 하고 폐지 주우러 다니거나 노인 일자리 찾는 거

존나 답 없지 않냐? 그래도 니 직장에 안주 하겠다고?

참 답 없는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