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달 단위 근로계약서
1달 단위로 계속 연장되는 근로계약서여서 연차 월차 안준다함
3.3% 공제 근로계약서여서 주말특근수당 야근수당 공휴일수당 이런거 없이 주6일에 휴일 전혀 없음(추석은 쉼 근데 추석 전날까지 야근시킴)

2.최저시급
당연히 최저시급임 매년 시급이 10원에서 최대 30원 까지 오르긴 하는데
사실상 최저시급 인상률 보면 그냥 평생 최자시급 고정임

3.월급 긴빠이
그와중에 사무실 인사담당자가 직원들 급여 관리하며
월급에서 티 안나게 1만원~3만원 정도 계속 긴빠이 치고 입급하던거 뽀록남 근데 그 인사담당자가 백두혈통이여서 뽀록나도 그 짓 계속함

4.여름휴가
여름휴가 보내줌 2일 보내주는데 무급임ㅋㅋ
참고로 입사 1년 미만 직원은 이것도 없음

5.산업스파이
거래처에 방문해서 산업스파이짓 하라고 대표가 시킴 그런데 걸리면 전부 니 책임이라고 선 그어두고
성공하면 아주 똘똘한 직원이라고 칭찬은 해줌

6.직원 안뽑힌다고 한탄함
채용공고는 365일 올라와 있는데
사람을 못뽑음
이런 ㅂㅅ 회사도 사무직이라고 지원자는 30명씩 되는데
면접에서 다 질색하며 지원자들 런침
대표는 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곳인데 지원자들 정신머리 없다고 욕만 주구장창함

7.퇴사한 직원 경력증명서 거부
어차피 노동부에 신고당해도 법인 다시 만들면 된다고 절대 안해줌

8.퇴사한 직원들 삥뜻기
퇴사하는 직원들 마지막 월급에서 50만원씩 공제하고 줌
그동안 사용한 사무용품비 공제 했다함



주작같지? 절대 아님
대표가 대기업 직원이였고 퇴사 후 차린 회사여서
인맥 많아서 일이 줄기는 커녕 점점 회사는 더 상장했음

대표가 퇴직금은 3년 뒤에 준다고 하자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하는 일이 있었는데(나도 이때 퇴사함)

노동부에 단체로 신고해도 무시하던 좆소대표가
대기업 담당자에게 그동안 있었던 썰 다 알려주고 나서야
이 패악질이 좀 줄어들었다고 들었고 대표가 정식으로 사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