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도 널널. 급여도 괜츈. 주5일. 거리도 가깝고

근데 1명 모집인데 19명 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힘들고 궂은 좆소는 3명 모집인데 0명 지원 이런 곳 굉장히 많음.

어제 내가 첫빠따로 넣긴 넣었는데 계속 인원이 붙고 있음. 아마 지금도 계속 상승세를 탈듯 한데..

나도 생산직에서 벗어나고 기름밥 좀 그만 먹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혹시라도 모집이 끝났을수도 있고 답정너인가 싶어서 초조해서 문자로

모집은 끝났냐. 개별적으로 따로 통보를 해주는거냐 그렇다면 언제쯤 알수 있냐 담당자에게 정중하게 물어봤더니

금주까지 이력서 받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뽑는 기준이 과연 뭘까.

연령대 현황보면 30대는 나포함 둘뿐이고 40대 한명 죄다 50대 이상이더라.

귀신같이 냄새맡고 몰려드네..

내가 하고 싶은데.

나름 면접 프리패스 상이라 면접도 안보고 떨어지면 너무 억울할거 같은데..

근데 조건이 너무 좋아서 은근 불안하기도 함.

불합이면 빨리 다른 곳을 알아보고 싶은데 이거 사람 근질근질하게 만드네.

성실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을 요구.............

하,, 과연 면접이나 볼수 있을까. 서류에서 광탈인가.

제발 면접기회라도 줬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