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에 동경 하던 여사친 있었음 안면 튼지는 8~9년 정도?

너무 이뻐서 학상 시절엔 다가갈 생각도 못했고, 오히려 학창 시절엔 대면 대면한 약간 서먹한 사이였음

물론 난 모쏠찐따인 반면 얼굴이 이쁜 여사친은 항상 남자들 주위에 둘러쌓여있었음

그러다 학창 시절이 끝나고 서로 직장을 갖게 된 이후, 어쩌다 연락이되서 가끔식 술먹는 관계로 발전

기존엔 그냥 얼굴만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가 이제는 이따금 술먹는 여사친 관계로 발전했어

그렇게 이따금 만나 술먹는 사이였다가 결국 그 여사친이 남친이랑 싸운날 홧김인지는 모르겠지만

날 대놓고 유혹하더라

얼굴이 이뻣던 여사친이었기에 쑥맥인 나는 바로 넘어갔고 그 날 서로 잤어

물론 홧김이었기에 그후엔 둘중 누구도 언급 하진 않았어. 어색해 질까봐 그냥.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난리났었지 정말 내가 그렇게 동경하고 너무 이뻐 다가가지도 못할 여사친이랑 그렇게 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