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함

능력 없음

자산 없음

문제가 참 많지

근데 부모는 동류 수준에선 상타치 전체로 보면 평균정도는 되시려나

그러다보니 부모 소원이 결혼임

근데 참 아이러니 한게 가진게 많은 편임에도 자식보고 항상 너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서 바라는건 많음

자식이 나이도 많고 가진 것도 없는데 어떻게 결혼을 생각할 것이라 생각하지?

ㅈ소 다니면서 난 항상 고용불안함을 느껴서 내가 더 벌수있는 곳이 없나만 생각하는데?

맨날 말로만 뭐 하면 뭐 해준다 이러기만 하지

뭐 할수가 없는데 내 자산이라도 늘려주고 그런 소릴 하던가

본인들은 못 배웠어도 열심히 돈을 벌면 그럭저럭 중산층 자산은 벌수 있던 시대였던걸 아예 모름

현 시대에서 0부터 어떻게 할 것 다 하면서 사는지를 이해를 못함

그래서 현실에 대해 제대로 발악하면서 설명하면

어떻게 부모한테 그렇게 말 할수 있느냐면서 내가 자식을 잘 못 키웠느니 패륜이니 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하다

아들새끼 나이 ㅈㄴ 쳐먹고 사회에서 병신 취급 당하는거 뻔히 알면서

여기서 어떤 대가리에 총맞은 년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생각해??????

없이 서로 으쌰으쌰 해서 모으면 된다 이 지랄하는데

그건 당신네 시대에서나 가능했던 소리고요

그리고 더 웃긴건 아예 없으면 말도 안함

통장에 현찰 4억인가 있고 총 자산 17억 가량 됨

그럼 씨발 뭐라도 좀 해주고 결혼이나 연애나 그딴 소리를 하면 안되나?????

암것도 안해주면서 맨날 닥달만 쳐한지가 거의 8년은 됨

참... 세상 돌아가는 꼴을 모르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도 속터지는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