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군이나 특별한 변화점 생기기 전까지 E4-3갑 막트에 주차해둔다

오늘 하루종일 박아봤는데 공략은 깎을 만큼 깎아봤고 남은 건 운의 영역인데 아까운 장면만 많이 나오고 클리어는 안 되서 때려침

연탄도 13만 16만 하고 있어서 5해역+파밍용으로도 좀 남겨둬야 하고

공략적으로 변화가 온다면 항모 배율 + 함재기 퍼즐 배율이 높게 설정된 게 밝혀지고 고속플에서 쓴다는 전제인데

별로 가능성 없을 거 같음 고속플 루트는 빅토 이벤처럼 항모랑 함재기 배율이 높아야 비로소 쓸 수 있는 건데

제공 시뮬 돌려보면 아무리 방어를 잘 해도 보스전에서 4항모 기준 개별 항모가 함재기 전멸당해서 침묵할 확률이 10%가 나오고

항모 함재기 배율이 없으면 그걸 어떻게 살아남은 경우라고 해도 펀치를 먹일 수가 없어서 유효타 수단이 없음

고속플로 장비 자리가 1~2개씩 먹는 게 너무 치명적임

수상함대로 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수상 고속플 방송하는 거 봤었는데 걍 답이 없더라

물론 갑이 아니라 을 정도로만 내려가도 고속플이 대세 편성이 될 순 있을 거임 을은 적 장갑이 다르니까

야마무사 터치 풀배율을 땡겨도 수반함을 터치 한방에 격침해서 셋 격침 이 구도가 안 나옴

결전이랑 기항대는 잘 굴러가면 적 2함대 수송만 남기고 정리해주는 그림이 간간히 나오는데

터치가 1함대 수반함 셋 날려주고 남은 셋을 비율뎀 + 야마무사 주간포격으로 까다가

좀 많이 깐 상태로 야전 들어가서 아군 컷인 딜러가 보스를 잡아주는 정석적인 구도 자체가 불가능

현재 클리어 가능한 양상은 변칙적으로 야전에서 보스 저격을 잘 하든가 >> 사례 1개? 시구레개2로 쌍크리 800정도 띄우고 잡은 거 있었음

터치로 보스를 주간에 잡아버리든가 >> 고속플이어도 2방 저격하면 가능 / 클리어 중 가장 많은 사례

터치 한 방으로 보스 빈사 만들어두고 어떻게든 야전 들어가서 딱 1방 저격해서 깨기 > 클리어 중 일부 사례

밖에 없음

그래서 길이 좀 더 ㅈ같아도 야마무사 풀배율 땡기면서 준최장 루트를 타는 거고

우군을 전제하면

현재 대세인 준최단 야마무사 풀배율이든 최단 고속플 야마무사든 어느정도 클리어각이 잘 나올 걸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