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무섭지는 않어 그냥 재미있어.. 글을 현실적으로 쓰기 위해 1인칭 시점으로 쓸게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이럴수가 태희 남자 친구가 온 모양이다 태희 남자 친구는 분명히 야간 경비 알바를 하는데 어떡게 된거지? 나는 급하게 숨을 곳을 찾았다 좁은 원룸에서 마땅히 숨을 곳은 보이지 않는다 미치겟다. 태희는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서 남자 친구가 못들어 오게 막고 있다 걸리면 죽는데... 나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침대 밑으로 숨었다. 침대 밑은 먼지와 눅눅한 공기로 아주 불쾌 했지만 할수 없었다 태희 와 바람 피는걸 걸리면 나는 태희 남자 친구에게 죽도로 맞을 것이다. 태희는 내가 숨은 것을 보고 문을 열어 주었다. 순간 머리 속이 복잡해 진다 급하게 몸을 숨기기는 했지만 남자 친구가 끝까지 안가고 밤새 태희와 같이 지낸다면 나는 이 눅눅하고 불쾌한 곳에서 밤새도록 있어야 한다 제발 남자 친구가 돌아 가기를 부처님 하느님께 간절 하게 빌었다. 근데 이상하다. 문을 열어주러 간 태희 하고 남자 친구의 기척이 안들린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살짝 밖을 내다 보니 빨간 액체가 현관에 뿌려 져 있다. 피다! 태희는 그 순간 태희가 쓰러 지는게 보인다. 어떡게 된거야.남자 친구가 아니라 강도야? 난 어떡게 되는거야? 나도 같이 죽는거야? 오만가지 상상이 내 머리속에서 뒤죽박죽 섞인다 하지만 나는 살아야 한다 침대 밑에 있으면 나는 들키지 않고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 했다 그냥 돈이나 가져 가라고 속으로 빌었다 강도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숨을 죽이고 온몸의 정신을 강도의 발소리로 집중 했다 저벅 저벅.한 발 자국 움직일때 마다 심장이 멎어 버릴거 같았다 강도는 집안을 둘러 보더니 어디 론가 움직인다 화잘실로 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크게 한숨을 쉬고 잠시 나마 긴장을 풀었다 강도짓 하고 화장실을 가는거 보니까 간이 참 큰 강도 인가 보다. ...... 내 윗도리? 바지는 지금 입고 있는데 입고온 남방이 없다. 침대에 걸쳐 두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침대 밑으로 숨었으니 난방이 없는게 당연하지 기회는 지금이다.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에 난방을 가지고 들어 와야 한다 아직 강도는 화장실에 있는게 분명하다 나는 얼른 침대 밑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 순식간에 난방을 집어 들었다 그 순간 화장실 에서 변기 물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재빠르게 침대 밑으로 숨었다 강도가 나를 봤을까? 못 봤겟지? 강도는 나를 못 본거 같다. 이미 땀으로 침대 밑이 더 눅눅해 졌다 불쾌 하고 눅눅해서 이곳에서 한시라도 더 있기 싫지만 지금은 살아야 한다. 다시 온몸의 감을 집중 해서 강도의 발자국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온 집안을 뒤지 시작 하는거 같다 한 5분쯤 뒤지 더니 통장과 현금을 찾을 모양이다 발걸음 소리가 멀어 진다. 제발 이대로 가줬으면 했다 그리고는 현관 문 소리가 들린다 온몸의 긴장이 풀린거 같다 혹시 몰라서 한참을 침대 밑에서 귀를 기울였다 아무 소리도 안들린다. 몸에 힘이 없어서 꼼짝할수도 없을거 같지만 이곳에 1초라도 더 있을수가 없었다 머리 부터 침대 밖으로 내 밀었다 나를 빼꼼히 쳐다 보는 강도와 눈이 마주 쳤다....... "저기 운동화 주인이 안보였거든" 내가 신고온 운동화,, 내 운동화,,,,,, 3줄 요약은 없삼 어디서 본 글이라서 어설프게 엮어 봤쌈 출처가 어디 인줄도 모르겟삼 글쓴이는 용서 해주삼 카트 라이더 렉이 너무 만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