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은 자극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이번에 저는 수능을 다시 치루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서 잘본건 아니지만 국민대에만 합격해서 국민대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래 dcinside는 별로 들어오지 않지만 합격하고 나선 눈팅도 하게되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여기 글을 자세히 보면 국민대에 대한 칭찬보다는 다른 학교와 비교하는글을 아니면 교통이 불편하다 환경이 별로다 라는 불평뿐이더군요 저는 이 게시판에 국민대의 장점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디씨인사이드가 디지털 카메라 포털 사이트니 국민대를 배경으로 하는사진이 올라오는 그런게시판이요 솔직히 저도 국민대를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여기저기 올라온 글들 보면 솔직히 내가 잘선택한건지 의문이가기도 하고 원래 다니던 학교나 다닐까 생각도 했지만 정녕 학교를 다니지도 않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만 내린 짜집기한 표본연구조차 되어있지 않은 점수로 어떻게 판단이 되겠습니까 국민대 학생여러분 혹은 예비 국민대 학생여러분 사람이 자신의 한계부터 재려고 할떄 그사람의 발전은 거기 부터가 끝이 아닐까 싶네요 겨우 이런 인터넷 글을 보고 기죽지 마세요 저의 짧은 소견으론 국민대 점수 낮다고 하는건 국민대가 내신을 많이 반영하는 특수한 사항이 어느정도 반영되지 않은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