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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문) 1보수 1/1/2 생생후기모바일에서 작성

운갤러(27.124) 2025.02.25 14:09:06
조회 315 추천 6 댓글 3

일단 본인은 24살이고


귀찮다는 이유로 면허 따기를 미뤄오다가


전역 하고 대학 졸업도 하니까 슬슬 주변에서 차 타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주변에서 니는 도대체 면허 언제 딸 거냔 소리도 하길래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바로 엄카찬스로 1보수 등록함


요즘 다 오토인데 왜 1보수 했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어서 말해주자면


일단 가오 살리려는 목적이 제일 컸고


주변에서도 꼬추 달고 태어났으면 수동이지~ 하는 애들도 많았음


무엇보다 내가 미래에 무슨 일을 하게될지 모르기에


비교적 더 쓸모가 많은 1보수를 선택함


그리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전여친도 1보수였어서

내가 오토따면 진짜 개 하남자같아 보일까봐 그런 것도 있긴함


등록~필기


일단 내가 다닌 학원은 주 강사님들이 다 지금 면허 한창 따러다닐 06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어머니 아버지뻘이셨고


더 위로는 할머니 할아버지 뻘이셨음


당록 전에 네이버며 구글이며 카카오 리뷰도 다 봤었는데


리뷰가 진짜 너무 극과 극이라 그냥 강사님들 태도도 ‘내가 잘 하면 친절하고 못 하면 예민하니까 불친절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설 연휴 전 주에 등록하러감


그렇게 어찌저찌 등록하고 학과교육 받고 바로 필기 날짜 잡으려는데


설 연휴 전 주라서 한 주 건너뛰어야 칠 수 있다그럼


난 최대한 빨리 따고 싶었지만 그 일주일동안 필기 확실하게 봐야겠다 생각하고 남은 일주일동안 시간 날 때마다 어플로 필기 40문항 ㅈㄴ침


근데 처음 풀 때 주변에서도 필기는 도덕시험이다, 불합이면 경계선이다 라고 많이 들었어서


ㅋㅋ 좁밥인데 그래도 함 보긴 봐야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푸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20분동안 대가리 줜나 굴려서 겨우 71점 커트라인 넘김


그때부터 ‘내가 진짜 도덕시험 불합격맞는 병신이 되는 건 아니겠지’

‘주변에서 필기 떨어졌다면 무슨 생각 하려나’ 등등


별 것도 아닌데 걱정이 너무 돼서 진짜 짬날 때마다 계속 모의고사 봄


똥 싸면서, 담배 피면서, 롤 큐 잡으면서 등등 그렇게 계속 보다보니


어느새 80점을 넘기고 시험 하루 전날엔 90점대도 5연속 넘겨버림


그렇게 다음 날 시험장 가는 버스 안에서도 3번 연속 90점을 넘기고 시험장에 갔는데 갑자기 우리 인솔해준 강사가 나 호명하더니 나보고 제일 먼저 번호표 뽑으라그럼


그래서 내 앞 사람들 다제끼고 번호표 뽑으면서 강사한테 이유가 뭐냐 물어보니 


병원에서 적성검사 할 때 나온 색약때문에 시험장에서 신검 다시 받고 오라고 먼저 뽑아준 거였음


그렇게 우리 학원 사람들은 다 시험치러 가는데 나만 신검받으러 감


근데ㅅㅂ 이게 생각해보니 난 신검 기다리는동안 학원 사람들은 필기를 치고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나 하나 때문에 모두가 기다리게 되는 거니까 갑자기 똥줄이 존나 타기시작함


그렇게 초조해하면서 신검 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 인솔해준 강사가 나한테 오더니 다른 번호표를 줌


내가 62번이었는데 78번을 주면서 혹시나 순번 밀리면 이걸로 가라고 준 거였음 ㅇㅇ


그렇게 번호는 75번이 뜨고, 때마침 내 신검 순서가 돌아옴


데스크에 수험표 내고 카드결제 하고 이제 검사하고 가면 타이밍 딱 맞겠다 싶었는데


데스크에 있던 사람이 나한테 종이 한 장을 주면서 저~~~ 뒤로가서 적고 다시 오라그럼


그와 동시에 전광판에는 78번을 지나 79번, 80번이 뜨기 시작했고


진짜 온갖 생각 다 들면서 다시 똥줄이 타기 시작함


그 뒤로 한 10분 흘렀나... 다시 내 차례 돌아와서 색약검사 하러 감

담당자분이 책자 넘겨주면서 읽어보라는데 내가 읽을 때마다 자꾸 쓰읍...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시길래 ㅈ된 건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로 옆에 신호등 색깔 띄워주는 기계가 있었고

적녹황 다 구분이 되는 걸 확인하곤 적합도장 찍어줌


여전히 나는 똥줄이 타고있었고.. 번호표를 다시 뽑았는데 100번이 나옴


62번에서 38번이나 밀린 100번으로 좌천됨...


진짜 나 때문에 모두가 기다린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할 새도없이 바로 시험장인 3층으로 개같이 뛰어갔는데


들어가니까 다 눈에 익은 사람들밖에 안 보임


분명 20분이 넘게 흘렀는데 다 우리 학원 사람들밖에 없는 거...


일단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 안심은 됐지만


다른사람들은 거의 다 풀어가겠지? 싶어서 자리에 앉자마자 달달 외웠던 거 다 끄집어내면서 풀기시작함


결과는 5분컷 93점


그렇게 위풍당당 시험장을 나가면서 슥 돌아보니 학원 사람들은 아직 시험 치고 있었고, 그 광경에 나는 뭔가 모를 묘한 승리감이 느껴져서 기분 개좋아서 혼자 콧노래 부르면서 싱글벙글 계단내려감


그리고 내려가서 담배하나 피고 버스에 탔는데 강사 빼고 아무도 없는 거...


그래서 다 먼저 갔나? 따로 갔나? 생각하면서 일단 걍 앉아있었는데


아까 담배필 때 흡연장에서 같이 담배피던 사람이 탐


그 뒤로 학원 사람들도 줄줄이 타기 시작했고


다행히 제일 늦은 것도, 사람들이 다 먼저 간 것도 아니었음

오히려 내가 젤 늦게 가서 젤 빨리 내려온 거더라


그리고 이날 젤 늦게가서 젤 빨리 치고왔단 생각에 기분 째져서

신나가지고 부모님께 자랑함 ㅎㅎ


기능


내 친구들 대부분이 내가 다닌 학원 출신인데


기능은 진짜 강사가 ㅈㄴ복불복이라길래 긴장 잔뜩하고 감


그렇게 첫 시간이 되고 강사님 명찰을 보는데

리뷰고 친구고 불문하고 불친절로 악명 높은 강사님이 딱 걸림


역시나 시동 거는 거 빼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 반말로 이거해 저거해 명령하기 시작했고


잘 몰라서 중립인데 4단 넣고 시동 꺼트려먹는 날 보고 연신 한숨을 툭툭 내뱉으심...


난 속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고 살갑게만 하면 강사님도 덜 그러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임함


한숨을 쉬어도 ‘그래... 목숨이 달려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쉬는 시간 가지고 나서부턴 사람이 달라져서 내 손까지 잡아가며 열심히 티칭해주심


그리고 2번째 기능


인상 개좋고 말투도 나긋나긋하신 강사님이 걸림.


차까지 가는 길에 전날 어땠냐, 뭐가 어렵냐 물어보시길래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가속이 너무 어렵다니까


차에 타서 하나~(액셀) 둘~~~~(브레이크) 셋~(클러치) 3단~ 2단~ 하시면서 시뮬레이션을 될 때까지 계속함... 내 손 잡으면서 “이게 당신 발이라고 생각해요~” 하더니 손으로도 연습시켜줌


한 10분을 그렇게 연습하다가 ㅇㅋ사인 떨어지고 출발했는데

가속코스에서 진짜 알려준 그대로 하니까 ㅈㄴ스무스하게 통과함..


내 단점도 쏙쏙 짚어주셔서 그날 5번인가? 돌았는데 한 번 빼고 다 100점으로 완주함


기분 개좋아서 수업 끝나고 강사님께 한 90도로 3번은 꾸벅거린 듯


그리고 시험


시험 전날 이별해서 멘탈 개나간 상태로 시험장에 도착함

심지어 전날 날씨가 눈오다 비오다 지랄을해서 땅도 다 얼어있었음


진짜 헤어져서 눈물은 나올 거 같은데 면허는 따야겠고.. 근데 날씨도 좆같고 세상이 날 억까하는 것 같아서 담배만 10분에 한 대씩 피다보니 어느새 내 순번이 옴


그렇게 절차대로 진행하고 차에 탔는데 진짜 구라 하나도 안 치고

누가 물을 쏟은 수준으로 페달 아래쪽에 물이 고여있었음


당연 페달들도 다 젖어있었고...


그래도 뭐 난 큰 문제 되겠나 싶어서 벨트 매고 의자 조절하고 출발함


출발하고 경사 반클러치 역대급으로 스무스하게 통과해서 그 순간만큼은 이별이고 뭐고 싱글벙글 신나서 그 텐션 그대로 코너 돌려는데 핸들 돌리자마자 돌발뜸


난 연습한대로 침착하게 있는 힘껏 클러치랑 브레이크 밟고 반동 이용해서 비깜 눌렀는데 그 순간 물기때문에 클러치에 있던 발이 미끄러짐.. 


당황하긴 했지만 발 다 떼고 다시 침착하게 하나하나 밟고 비깜도 다시 켰는데 어림없지 바로 10점 감점당함


그 순간 경사로에서 올랐던 텐션 다 다시 원상복구되고 예상 밖의 감점에 멘탈 개나간상태로 주행하다가 t자 들어가는데 또 탈선 감점먹음


나올 때 마저 탈선이면 바로 불합격이라 혼잣말 ㅈㄴ하면서 빡집중해서 겨우겨우 통과하고 가속도 연습한대로 통과해서 80점 턱걸이로 겨우 통과함


도로주행


기능 바로 다음 주로 예약잡음


첫 시간은 그냥저냥 무난해서 별 기억이 없고


두 번째 강사는 자꾸 운전은 내가 하는데 나보고 자꾸 핸들에서 손 떼라 그러고 본인이 핸들 조향함


내가 핸들링이랑 차선 맞추는 거 연습 해야된다 말하니 지금도 충분하다면서 계속 본인이 하심... 그래도 페달링이나 기어변속은 잘한다고 해줘서 기분은 좋았음


마지막 세 번째 교육은

걍 드라이브였음


처음에 학원에서 차 빼고 변속하는 거 보시더니

“음~ 잘하네 핸들링도 야무지고” 라고 하심


그 후로 침묵과 함께 어깨에 뽕 개차오른 상태로 주행하던 중


강사님께서 몇 살이냐 물어보시길래 스물 넷 입니다 라고 하니

그럼 군대는? 하셔서 150미리 자주포병 나왔다니까


갑자기 ㅈㄴ 큰 목소리로 포병 숫자 외우시더니

본인도 81미리 박격포 나왔다면서 군대 얘기만 2시간 내도록 하심


본인이 71년 군번인데 김신조사건, 실미도사건, 무장공비 다 겪어봤다며 얘기해주시는데 언변이 너무 좋으셔서 개꿀잼이더라ㅋㅋ


근데 내일이 당장 시험인데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저 이대로만 주행하면 될까요?” 하니까 “음~~ 그럼 물론이지 근데 자네 근무지가 어디였나?” 하시면서 다시 군대 얘기로 도르마무함


그렇게 2시간 드라이브가 끝나니까 묘하게 기분이 좋았음

택시 기사들이 이런 기분이려나... 싶으면서 아쉬움도 들고...


그리고 시험 당일


갑자기 머리가 백지화 되고

헤어진 후폭풍이 씨게와서 멘탈이 도저히 안잡히더라


더군다나 코스 외운다고 잠도 3시간 남짓밖에 안 잔 상태라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안 가는 상태에서 학원으로 감


호명 기다리면서 코스 외우려는데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머리에도 안 들어오고 진짜 좆됐다 싶었는데 갑자기 급똥 신호가 찾아옴


심지어 물똥신호...


아직 시간은 3분 남짓 남아있길래 싸고 올까 하던 순간

평가관이 들어오더니 내 이름을 제일 먼저 호명함


그렇게 난 멘탈도 갈리고 급물똥이 온 상태로 도로주행에 임하게 됨...


시험이 시작되고 똥도 어찌저찌 참아가며 운전하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깜빡이 끄려다가 자꾸 반대 깜빡이 키는 실수를 계속 범함... 신호 대기중에 평가관 패드 보니 방향지시등 조작 미숙인가? 감점 먹어있더라


그래도 아직은 합격권이란 생각에 멘탈 조나 꽉 붙잡고


온 신경이 곤두선 상태로 운전하다보니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코스 절반정도 돌았음


하지만 여전히 똥은 터지기 직전이었고 


평가관이 히터도 ㅈㄴ빵빵하게 틀어놔서 이게 더워서 나는 땀인지 식은땀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온몸에 습기가 차기 시작함...


그래도 어찌저찌 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좌회전 신호만 남았고

난 신호 확인하고 앞 차 가길래 뒤따라갈랬는데 평가관이 갑자기 한 숨을 푹 내쉬면서 “신호를 보고 가야지~” “지금 신호위반 했어요~” 라고 함...


뭔가 하고 보니 앞차 출발과 동시에 신호가 바뀐 거였고

난 그것도 모르고 따라간 거...


그렇게 내 멘탈은 바닥을 쳤고


조수석에 타서 한숨만 푹푹 쉬다가 재시험 날짜 잡고 줄담 3대 태우고 집감


근데 가족들이며 친구들이며 1/1/1 했냐, 땄냐 물어보길래

어차피 2트나 1트나 면허 수령 날짜는 똑같기도 하고


사실대로 말하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해서


병신같지만 1트만에 땄다고 구라침


자괴감 ㅈㄴ듬


그리고 두 번째 도주


오늘자 따끈따끈한 썰임 


4일만의 재시였는데 그간 다신 실수 안 하려고 유튜브로 코스 영상 틀어놓고 책상 의자에 앉아서 허공에다 시뮬레이션 ㅈㄴ함


백미러도 있다치고 힐끔힐끔 보는 연습도 했었음


어쨌든 그렇게 학원에 가서 재시비용 44,000원 결제하고 대기하는데 또 급똥 신호가 찾아옴...


근데 이번엔 다행히 내가 젤 마지막 순번이라 참다가 데스크에 얘기하고 쾌변하고 담배하나 피고 왔는데


갑자기 긴장이 싹 풀리고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니


진짜 95점으로 스무스하게 통과함


첫 시간의 내가 개병신 머저리로 느껴질 정도로

진짜 너무 쉬웠음... 시뮬을 많이 해서 그런가


어쨌든 그렇게 합격하고 위풍당당 사무실 데스크로 걸어가는데

도주 대기실의 사람들이 너무 햇병아리처럼 보이고 귀여워보였음


근데 이렇게 기분 좋은 것도 잠시였고


면허 수령란에 사인서명 하는데 나 빼고 다 06인 거 보고 다시 기분 안 좋아짐... 


얘네 입장에선 24에 첫 면허 따러오는 내가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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