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국토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게 너무 많았다

 옛날 중국이나 역사지리서, 고서 삼국사기 유사, 고려사에 나오는 지명이나 위치 전쟁이 일어났을 때 동원령을 통해 운용되는 병력의 숫자

이 모든게 구라치는거 아니면 이해가 안갈정도로..

당장 거란이 2차침입때 40만이 쳐들어왔고, 고려도 약 40만으로 맞섰으나 알다시피 삼수채에서 중앙격파당해서 3만이상이 죽고, 그 병사는 통주나 여러 방면으로 흩어졌다고 알려짐.
 

교과서에서 배우던 고려 영토에서 40만이 나올 수 있는 숫자임?
못믿겠지만 위 동원된 숫자는 요서, 고려사, 송사, 자치통감등으로 교차검증이 가능한 숫자임.

웃기게도 한반도에 갇힌 개좆선 임진왜란때는 3만도 겨우 짜냈었다 ㅋㅋ
그때당시 이황의 10만양병설이 터무니없는 말도안되는 공상론이라고 까였던거만 봐도 한반도내에서 뽑아낼 수 있는 병력은 절망 그 잡채였음.

각설하고, 우리가 알고있는 영토는 조작된것이고, 100년 넘게 이어져온 식민사학의 잔재라고 봐야된다는거지.

당연히 고려시절 요동을 우리가 점령했고, 요서까지 뻗어있었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그럴 수도 있었다는 가정을 하고 역사서를 밟아서 연구를 해야된다는 거다

지금으로선 북방쪽에 가는게 굉장히 제한되어있어서 연구 및 발굴이 어렵지만, 약 50년 뒤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역사를 배우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고 생각한다

환빠라고 마냥 매도하는놈들이야말로 난 짱깨새기나 조선족 아닌가 싶음 

언젠간, 옛날 고조선, 부여, 고구려가 품었던 거란 말갈 북방민족도 한민족의 한 갈래로 배우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또한 현재 식민사학에 갇혀 사료로 주장하는 사람들을 환빠로 비아냥대는건 역사학도로서 굉장히 못난 습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애들은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