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잖아 화약무기가 냉병기를 완전 대체하는 것은 전열보병이 등장했을때부터라고........

유럽도 스페인시절에는 테르시오방진이라고 해서 총병을 호위하는 창병이 필요했지만

총검을 발명하고 총이 길고 튼튼해진뒤로는 창병이 사라지고 오직 총병만으로 선형진을 짤수 있게되었다.

그뒤에서야 신대륙아니면 고작 필리핀같은 토인들이나 정복하던 서구열강은 모든 구대륙의 원주민들을

짓밟고 일어설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조선의 화약병기는 병신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머스킷도 아닌 아퀴버스수준의 조총과 낙후된 수준의 대포인 총통따위로

무슨 선진기술이라도 되는것처럼 씨부린다.

그저 화약무기특유의 숙련속도때문에 조선특유의 급조된 병력에게도 전투력을 부여하고

야전전술은 아예 개나줘버리고 수성에 올인하다보니 그렇게 된것을

좆나게 빠는게 정상이냐?

그래서 실제로 이기기라도 했음? 모랄빵나서 수만의 군사가 단번에 무너지지 않았음?

수성을 하려고 해도 술주정뱅이가 지키거나 군량창고도 성밖으로 지어놓다가 그냥 털리지 않았음?

제발 닥치고 꺼져

발렸으면 닥쳐야지 매번 똑같은 소리만 떠드니 꼴도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