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나 사극드라마에서 황제병걸린 한국인들이 병신같이 외왕내제니 씨부리는데

그 논리에 해당되는 나라는 일본과 베트남이지 결코 고려는 아닌것이다.

애시당초 칭제건원 즉 자신의 존호를 황제로 칭하며 스스로 연호를 정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무슨 외왕내제라는 말인가?

일본이나 베트남은 외왕내제 말그대로 국내에서는 대놓고 황제를 칭하고 시호도 고려처럼 xx대왕이라고 하지 않고

xx황제나 xx천황이라고 하였으며 자신의 밑으로 친왕들을 임명했으며 후계자를 황태자라고 불렀다.

일단 황제라고 말을 해야 황제가 아닌가?

그런데 사극드라마처럼 칭제했던것은 고려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광종이 그랬고 연호도 광덕이니 준풍이니 정했던 것이 유일하다.

그것도 일시적인 황제놀음이지 지속된것도 아니고 결국 광종은 왕으로서 시호를 받았을뿐이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병신새끼들이 의복을 황색으로 했다느니 폐하니 태자니 부르고 가끔가다 황실이니 어쩌니 해서 마치 칭제한것처럼 씨부리는데 그건 상관도 없는 일이다.

영국이나 프랑스는 칭제하지 않지만 신성로마제국 황제보다 격이 떨어지거나 격식이나 칭호가 부족한게 하나도 없다.

단지 칭제를 하지 않을뿐이지 아무런 제약도 열등감도 없다는 말이다.

신성로마황제라고 해봐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프랑스왕이나 영국왕만도 못한 좆밥이 되어갈뿐이었다.

그리고 삼국지에서 유표나 유언이 참람하게 행동하여 황제의 복식을 갖춘다고 해서 역적이나 다름없다고 비판받았으나 대놓고 칭제건원한 역적 원술과 동급으로 여기지 않았다.

단지 역사가인 정사삼국지의 진수와 배송지에게 알고보면 이 새끼는 동탁이나 원술과 다름없는 역적새끼라고 기록될뿐 살아생전에는 원술처럼 칭제한 역적으로서 토벌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이처럼 실제 칭제건원으로서 명백한 외왕내제라는 개념이 성립한 적은 고려 광종때 일시적인 상황일뿐 그외에는 항상 대왕을 칭하고 칭제한적이 없다.

건원 또한 광종외에는 태조가 건국직후 천수라는 연호를 정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후진에 조공하고 연호를 따르기 시작했다.

다시말하지만 외교적으로는 물론이고 대내적으로도 고려는 칭제건원하지 않았기에 외왕내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그것에 해당하는 것은 실제로 외교적으로는 칭왕하고 조공했으나 대내적으로는 칭제한 베트남과 일본에게만 해당한다.

나무위키나 사극이나 이건 그저 황제병 걸린 한국인의 지랄병신짓에 지나지 않는다.

그 황제따위 아무것도 아니고 유럽에서 왕들처럼 고려왕도 원나라에 굴복하고 부마국이 되기전에는 황제따위 그냥 외국의 군주 중국의 군주일뿐이었고 우리나라가 강성하면 외교적이던 군사적이던 꿀릴게 하나도 없었다.

제발 좀 저 병신같은 황제병걸린 한국인의 한심한 행태가 이 세상에서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국의 OTT가 세계적으로 유망해지니까 이런 쪽팔림과 추태가 대놓고 드러나고 있다.

그냥 나가뒤지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