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 대하사극 "흰토끼 원기옥 청자의 울부짖음" XX화

[일반] 책사풍후 대하사극 "흰토끼 원기옥 청자의 울부짖음" XX화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5.01.07 12:29:01

조회 73 추천 0 댓글 0

책사풍후 대하사극 "흰토끼 원기옥 청자의 울부짖음" XX화

후주 사신 : 고려 왕소를 고려 왕으로 책봉한다 길을 비켜라

호족들이 풍운처럼 몰러옴 : 결사반대다!

독자적 연호로 건원할 때는 언제고

또 중국 연호 사용? 폐하! 웅성 웅성

왕소 : 끙 부들부들

균여 : 척척

호족들 : 아니 균여 스님이 아니십니까

균여 : 법회 강론이 있겠습니다

땅땅 중얼 중얼

호족들 : 이럴수가 그런 깊은 뜻이 ..

알겠소이다 물러가겠소 우루루

후주 사신 : 드디어 책봉 의식이 거행되겠군요

거행됨

고려 왕 왕소(광종) :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균여 : 폐하께선 부디 어쩌구 저쩌구구

호족 B그룹 : 이렇게 물러나도 되오?

박수경 : 균여가 올 줄은 몰랐군....

균여는 어쩌구 저쩌구 하니 우리에게 불리 어쩌구 그러나 나도 생각이 있지

박수경 : 윽 또 심근경색 증상이 끙

도대체 폐하는 어째서 우리들을 적으로 돌리는가 어째서 끙

//왕소 : 흰 토끼 원기옥 청자 마시며

손오공 청자 보며 책 보는 왕소

후룹 후룹

부인 : 무엇을 그리 보십니까

왕소 : 서유기의 리메이크이오

현토지주제군사 : 에..네...르...

부인 : 하하하 폐하께선 이런 것도 쓰시고 참 재밌으시옵니다

왕소 : 박수경 장군이 나랑 어릴 때 같이 쓴거요

부인 : 화해하십시오

왕소 : 그러고싶소 그러나 그는 어쩌구이오 그는 대륙의 정세를 알지못하오

박수경 : 소 왕자와 함께 요동 땅 따먹기 망상 하던 시절이 그립군

박수경의 세 아들들 : 폐하는 이제 적이옵니다

박수경 : 거란이 중국이랑 싸우는 이 때

난 대모달로서 저 요동으로 가는게 꿈이었다

그런데 현토주도독 대의군사 건, 무,요 하나같이 사대에 눈이 멀고 자기들 이익 지키기에만 급급했다

소 왕자는 다를줄 알았다

소 왕자가 사람이 변했다

변했어 변해도 너무 변했어

7fed8273b58368f151ef81e44e847173fb35af366d06de5eeb98164b23d2cd

7fed8273b58368f151ef81e44e857d73e2c6e8232b4288f9b1a93465dd12df

7fed8273b58368f151ef81e541857c735a95d39a219fba955249d7c676a954

7fed8273b58368f151ef81e44084757317debdf5f6fa6577776b6f99737931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76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07256	일반	책사풍후의 진삼국무쌍 오리진 플레이 라이브	책사풍후	01.18	62	0
107254	일반	히미코 즉위 직전 왜국 동란 테마 음악	책사풍후	01.17	64	0
107253	정보	통피 목록	ㅇㅇ(118.235)	01.17	450	0
107244	일반	부여백잔의 숨겨진 역사 니혼쇼키	책사풍후	01.17	75	0
107243	일반	토지주 놈들 이놈들! 촥촥촥!	책사풍후	01.17	74	0
107242	일반	부여계 신무덴노가 열도 난쟁이 토벌하고 다파라국 세우는 테마음악	책사풍후	01.17	64	0
107241	일반	책사풍후의 일본서기 브레인스토밍 노트	책사풍후	01.17	68	0
107240	일반	망상 낙서장 : 천독현도의 산수가림다	책사풍후	01.16	72	0
107239	일반	안정권 대표, "전두환을 버려야 보수가 산다" [1]	진눈머노이린	01.16	205	2
107236	일반	조선에서 그래도 고구려 피를 가지고 있던 왕은 효종아니었을까??	ㅇㅇ(222.106)	01.16	72	1
107234	일반	칙쇼뻐큐!!	ㅇㅇ(223.39)	01.16	76	0
107223	일반	사극 제작 관련 떠오르는 생각	책사풍후	01.15	80	0
107212	일반	당나라 신하국 발해 정권 걸걸조영 정권의 투구	책사풍후	01.15	71	0
107211	일반	당나라 신하국 발해 정권 걸걸조영 정권의 투구	책사풍후	01.15	68	0
107210	일반	게임은 인문 예술의 즐길 수 있는 그래픽적 ASMR이다	책사풍후	01.15	69	0
107206	일반	책사풍후 인기도 없으면서 왜 글을 쓰는거지?	고갤러(223.39)	01.14	101	4
107205	일반	아프리카 함족 땅 자손들이 기억하는 바벨탑 사건	책사풍후	01.14	81	0
107202	일반	오늘은 닭가슴살을 먹어야겠군	스즈미야 하루히(118.235)	01.14	107	0
107201	명장면	타갤펌) 도라에몽과 스즈미야 하루히가 조우하는 누군가의 자작 만화	스즈미야■하루히(118.235)	01.14	155	0
107177	일반	강감찬 평화 모드,전투 모드	책사풍후	01.14	77	0
107170	일반	까마구려 전하의 13 사람	책사풍후	01.13	78	0
107169	일반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Feat. 도련님, 카톡은 찢지 마세요!) [1]	진눈머노이린	01.13	256	3
107166	일반	그 그그그 근구수다 근구수다 근구수다	책사풍후	01.13	67	0
107164	일반	책사풍후는 인기투표도 졌으면서 왜 나대는가?	고갤러(223.39)	01.13	94	0
107163	일반	평주 사또 겸 요동 대방 구려 3국왕 고안의 도츠게키 테마음악	책사풍후	01.13	78	0
107162	일반	후백잔 20만VS 하려 8만 이치리 가와 노 카센 테마음악	책사풍후	01.13	59	0
107161	일반	알렉산더광개토원정기 46p 밀레토스관미성	책사풍후	01.13	79	0
107154	일반	나는 삼국지 갤러리에서 놀다가 여기로 왔다 [1]	진왕	01.13	141	0
107149	일반	고거전갤 고닉 인기투표	고갤러(223.39)	01.12	81	1
107148	일반	고거전갤 고닉 인기투표	고갤러(223.39)	01.12	81	1
107147	일반	구원	어린 양(14.38)	01.12	55	0
107144	일반	대하사극 소수림 고국양 광개토 3대 테마음악	책사풍후	01.12	73	0
107141	일반	징기스 : 키타이 엠파이어를 다시 위대하게	책사풍후	01.11	61	0
107140	일반	징기스 어원 바다 물의 근원 바다 미나모토	광개토호태왕	01.11	60	0
107139	일반	기독교인이 성공할려고 머리 굴릴 때가 제일 어설픈 모습 [1]	책사풍후	01.11	134	0
107138	일반	평주 사또 겸 요동, 대방, 구려 3국 왕 고안이 노스푸후몬스터디어 텐손	책사풍후	01.11	119	0
107135	일반	백골단은 간첩단 [1]	진눈머노이린	01.11	230	3
107101	일반	걸으면 운이 좋아진다 [1]	Gdragon(122.202)	01.10	126	0
107052	일반	나가시노 합전 테마 음악 오다노부나가 도쿠가와이에야스 다케다가츠요리	책사풍후	01.10	71	0
107051	일반	타이가 히스토리 드라마 고니키시 치양 대합전 테마 ost	책사풍후zen	01.10	69	0
107050	일반	계엄령 직후 북한 똥풍선을 미사일 타격 후 스올 길거리 테마음악	책사풍후	01.10	68	0
107049	일반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3]	진눈머노이린	01.09	320	5
107048	일반	푸틴이 핵미사일 버튼 put in 한 후 메가드라이브 켜는 테마음악	책사풍후	01.09	66	0
107047	일반	쵸센피플 청소 정화 명령 총통 안티오쿠시님롯의 라디오 보이스	책사풍후	01.09	74	0
107046	일반	소서행장의 딸 테마음악	책사풍후	01.09	65	0
107045	일반	쥬르첸 10만 대군이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다!!!! [7]	책사풍후	01.09	116	0
107044	일반	지금 교황 프란치스코의 성씨가 bergoglio이름은 jorge mar	원의경源義經	01.09	93	0
107043	일반	예수의 등장 때문에 세상의 진보가 1000년은 늦음	책사풍후	01.09	69	0
107042	일반	서기 1899년 인터넷 유튜버 등장 예언한 H.G 웰스	책사풍후	01.09	66	0
107041	일반	고조선 무샤,부여 호민무샤	책사풍후	01.09	113	0
	뉴스	음악극 ‘노베첸토’, 시선을 압도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디시트렌드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