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본지 겨우 1-2년 된 아이돌 빨던 애들만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직업이 프로 야구선수인 사람들한테
야구에 관한걸로는 단 한마디 얘기 없고

인터뷰 내용이 어쩌니 저쩌니
이팀에서 몇년을 보냈니 어쩌니

심지어 오원석은 이미 본인 인스타로 kt 와서 잘하겠다 인사했고
심우준은 누가봐도 그냥 이적하면 누구나 하는 말인 립서비스고

모든게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ㅈ도 아닌걸로 시비만 걸고 다님?
저러고 동네방네 염병만 떨고 다니면 누가 좋다고 저러냐?

뭐 어떤 성적, 어떤계약이어서 합리적인지 아닌지
앞으로 팀 운영을 어케할 것 같은지
이런걸 얘기를 해야 야구팬이지
인스타가 어쩌구 유튜브가 어쩌고

짜증나는건 저년들 저러는게 하필 목소리도 뒤지게 커서
구단측에 팬 주류 여론으로 자꾸 들어간다는거임
구단측에 야구에 대한 합리적인 내용으로서 팬들 목소리가 잘 반영돼야 하는데
저년들 쓸데없는 불평불만 때문에 야구선수가 아닌 아이돌 팬관리질만 뒤지게 신경쓰게 되는게 ㅈ같음

그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 감성적으로 봐도
선수들도 객관적으로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팀 팬이라는 종자들이 자기 욕만 하고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냐?
kt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져가겠냐고

제발 야구판 처음 들어왔으면 스포츠라는게 어떤건지 배울려고 하고 가만히 지켜보다가 알거 다 알고 나서 야구에 대해서 좀 토론해라


진짜 진절머리가 난다 아이돌 빠순이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