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포지션 고정없이 반쪽짜리로 지타로만 나오고 있는게
본인이나 국대에는 악영향을 끼쳐도 사실 팀적으로만 보면
어쩔수 없긴한거같음 물론 호백이 데뷔시즌에 커감이 외야로
밀어주면서 강한어깨도 살리고 그 이후로도 쭉 외야로 나와서
잘 성장했으면 국대에도 도움이됫고 해외진출도 노려볼만했고
다 좋았겠지만 깡감 입장에서는 그냥 타격능력 하나만 본거지
그리고 호백이가 외야로 쭉 나오면서 잘 성장했다치자
1번 누가칠거야? 호백이가 우익수로 쭉 성장했다 치면
좌 노학수 중 배정대 우 강백호 였을거고 3루 황 유격 조두준
2루 오윤석 1루 쌍촐 포수 장성우 이 라인업에서 1번 누가칠까?
18~19시즌부터 쭉 노학수를 리드오프로 쓸까? 조두준을 리드오프로쓸까? 물론 노학수는 그때당시에 벌크업 직전이라 몸이 날렵해서
중견수도 보고 도루도 꽤할때라 가능은 했겠지만 그때는 중심타선으로 쭉 뛸때고 1번타자감이 뇌신말고는 없음.. 암흑기때야 뭐 이대형으로 쭉 버티다가 딸배부터 뇌신 이렇게 이어진거잖아 어찌됫건
리드오프 즉 1번타자를 쳐줄수있는게 장기적으로는 뇌신이니까
지금이야 고육지책으로 어쩔수없이 타격 극대화를 위해서 학수를
1반으로는 쓰지만 학수는 중심타선으로 가고 뇌신이 1번을 맡아줘야됨 물론 뇌신도 수비안좋고 어깨 안좋지만 계속 학수가 1번 칠수는 없으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누구 한명은 희생됫어야 하는데 그나마 타격능력 하나보고 지타로 갈수밖에 없는상황이지 진짜 그나마 호백이한테 포지션 고정시킬거면 포수밖에 없는거 같긴함.. 어휴 모르겠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암튼 너네 생각들은 어떰? 그리고 포수도 짱두있을때 까지는 백업으로 나오다가 은퇴하면
주전으로 맡기면 되긴하는데 그렇게되면 또 강현우가 문제고ㅋㅋㅋㅋㅋㅋㅋ 참 어렵다 다른 생각있으면 댓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