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당히 잘 뽑은 거 맞지? 게다가 정현, 병옥이는 긁어볼 여지도 많고.

정현 - 상무 입대, 향후 3루수로 키우고 문상철과 서로 교통정리만 시키면 내야의 핵이 될 듯

장시환 - 마무리

이성민 - 세웅이는 성우로 성민이는 준호로 바뀌어 왔다고 보면 될 듯

             준호가 외야 주전이고 겨울에 타자로 기본기 다듬으면 더 클 거라는 감독님 코멘트

배병옥 - 사푼이, 타격만 잘 가다듬고 상무서 2년 구르면 미래의 주전 외야수 유망주

김상현 - 이제 마블포 뒤에서 맘편히 빠던하셈.

정대현 - 선발 에이스

용덕한 - 지금은 2군에 있지만 든든한 백업, 초반 역할 잘 해줌.

이대형 - 주전 외야수

윤근영 - 어제 홈런, 볼넷.. 그래도 한 자리는 해 줄 듯.

5명이 주전급, 2명은 유망중, 1명은 백업 포수, 1명은 차차 힘을 실을 불펜좌투수  모두 다 망한 카드는 하나도 없음.

엔씨

김종호 - 주전 좌익수

모창민 - 초반 주전 3루수 잘 했으나 올해 백업

송신영(지석훈) - 지석훈이 현재 주전 3루수로 잘 해주나 모창민과 중복

조영훈 - 1루수 후보, 타격은 무난하나 일단 후보.

김태군 - 주전 포수, 대박픽

이승호 - 좆망

고창성 - 좆망

이태양 - 작년까지 빌빌대다가 올해 선발투수

주전급 4, 후보 2, 좆망 2 게다가 긁어볼 여지는 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