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벼룩샘이 쓴 글을 찾았어 ㅇㅇ

근데 그냥 막연하게30일전에 해야할게 아니라
성적별로 나누어져 있길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가져 왔어 ㅋ

출처는 비타에듀에서
최원용 - 학습 게시판 들어가면 볼 수 있어 ㅋㅋ

여튼 다들 열공하고-

불안해 하는 형들이 많더라 ㅋ
어차피 자기가 3년동안 공부했던것의 결과가 나오는거야
자기 공부 방법이 잘되었떤 잘못되었떤간에
어쩃든 시험은 쳐야하고 성적은 나오겠지.

자기 방법에 소신을 가지고 다들 공부하길 바래~~
그럼 ㅋㅋ




안녕하세요. 벼룩샘입니다.

이제 딱 한달... 30일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네요..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을 몇 자 적어 봅니다..

1. 하위권 학생들. .(4등급 이하..)

이 친구들에게는 오답 정리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답 정리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는 이런 작업으로는 남은 기간 좋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제 동행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각 유형별로 제시되어 있는 문제 중 기출문제 중심으로 복습을 하시구요...

제 동행 강의를 안 들은 학생들은 기출 평가원 문제를 복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출 지문이나 문항들을 듣기, 쓰기, 문학, 비문학으로 나누고요..

연도별도 하지 말고 해당 영역의 문제를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일 겁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문제룰 푼다는 생각은 금물... 10일 전까지는 이틀에 한 회의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세요..

언어 매일 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이 친구들은 아는 지문이 많이 나오는 것이 자산입니다.

무적 교재 및 제공하는 자료들을 꼭 숙지해 두세요. ebs를 따로 공부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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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위권 학생들 (3등급 언저리)

우선 30일 전부터 20일 전까지 교육청.. 평가원 시험 및 모의고사 .. 문제집 중 틀린 문제를 쭉 훑어 보아야 합니다.

이건 나중에 수능장에 가서 답지 두 개 중에 하나 혼동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답 정리도 영역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쓰기 -> 문학 ->비문학)

또한 까다롭거나 낯설었던 지문이나 문제 유형들은 그 내용과 구조, 그리고 문제 출제의 경로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문제 유형에 맞게 오답 점검을 해야 합니다. 어휘 문제가 틀렸는데 지문을 다 분석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주제 관련 문제가 틀리면 지문을 분석해 보고.. 어휘 문제가 틀리면 앞 뒤 문맥을 점검해 보고 ...

언어학 지문이 틀렸으면 그에 대한 배경 지식을 공부하고..

이렇게 틀린 유형에 맞게..

문제는 10일 전까지는 이틀에 한 회... 틀린 문제에 대한 고민 잊지 마시고요..

시간이 되면 ebs 에 나온 문제들 중 어휘. .문법 쪽은 다시 한 번 풀어 보세요...

자료는 무적 강의 교재 및 제공 자료 참고하시구요..

3. 상위권 학생들

3등급 학생들과 같은 방법으로 오답 정리를 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틀리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좀 더 지문 분석에 충실한 (상위권일수록 기초를 놓치기 쉬워요.._

수능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이 기본에 충실한 공부가 좋습니다.

문제는 하루에 한 회 꾸준히 풀어주시구요..

마찬가지로 ebs 어휘 문법 반드시 정리하시구요..

여건이 허락한다면 작년에 출시된 EBS 교재 중 ‘심화선택 언어영역’도 함께 공부해 두기를 권장합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시구요..

열공^^ 사랑합니다.. (정준아.. 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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